V단간론파 1/챕터2

챕터 2 우정의 비극 후기

code3419 2025. 6. 8. 23:13

안녕하십니까? V단간론파의 작가 code34입니다 뭐 챕터2가 성황리에 끝났네요 챕터 1은 프롤로그처럼 분량이 그렇게 길지는 않지만 챕터 2는 분량도 분량이지만 연재기간이 의도치 않게 늘어난 것 같습니다 원래 계획은 지금 쯤 챕터 3가 연재되고 있어야 하지만 말입니다 하하... 뭐 저의 패착이죠

 

여러분들은 챕터 2 어떻게 즐기셨나요? 재밌으셨나요? 그랬으면 좋겠네요 부족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너무 재판이 중구난방으로 진행된 경향이 있어서 뭔가 빠르게 마무리한 느낌이네여 논스톱 논의도 초반 말고는 거의 없다싶이 해서인지 조금 저도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도 또 하나 이렇게 끝나네요 다행입니다 챕터 3는 이제 하이라이트같은거죠 네 더 단단히 준비하겠습니다

챕터 2의 비하인드를 좀 풀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는 챕터2의 짧은 비하인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챕터 2의 스포일러가 들어가므로 챕터 2를 아직 다 보지 않으신 독자분들은 챕터2을 전부 다 정독하신 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챕터 2는 우정의 비극 제목처럼 우정으로 이어진 히시카게와 히카루의 비극을 보여주고 있죠 뭐 동기도 우정을 엮는 짝짓기 게임이기도 해서 뭐 제목을 잘 지은 것 같습니다 히시카게는 솔직히 비하인드가 잘 없습니다 히카루도 뭐 바뀐게 없죠 그대로 였습니다

뭐 특이점이라면 원래 저렇게까지 키차이가 낳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챕터2의 피해자 코모다 유키코는 사실 언더독 스타일였습니다 하지만 수정됬죠 쾌할하고 활기찬 성격으로 그래서 인지 이제 주인공일행에 긍정 스위치가 점차 사라지는 것이 느껴지실겁니다 

 

챕터 2는 챕터 1과는 다르게 그렇게 큰 수정점은 없었습니다 네 동기 정도만 약간 바뀐 수준이였죠 

 

 

어쨌든 여기까지 제 푸념이었고요 이제 챕터 3 다시 시작해야죠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작가 code34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