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4챕터 부정을 부정하는 건 긍정일까?(비)일상편 5화사람들은 항상 쉽게 변한다 그렇기에 신용하기 힘들다 쉽게 사람을 믿는 사람을 보면 안쓰러워 미칠지경이다 그렇기에 난 사람을 믿지 않는다 쉽게 변한다고 생각하는 이유? 그야 당연하다 내가 그랬으니깐 이것만으로는 이유가 부족하다고? 그럼 또 하나의 이유를 말하겠다 사람을 믿는 것은 결국에 내가 그 사랍을 믿는거다 그 사람을 나를 믿지 않는다 오히려 이용할뿐 사람은 불신으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내가 사람을 안믿는다조용히 눈을 뜬다 바뀌지 않는 천장풍경 그렇다 아직도 여기에 갇혀있다내 이름은 스나오시 켄고[湊都 健伍] 현재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고있다찌뿌둥한 몸을 일으킨다 그리고 주변을 본다 여전히 평화롭다 물론 나도 이 평화가 유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