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5화우리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의심을 가진채 2층 체육관으로 갔다도착하니 입구에 츠카야마 남매가 보였다[미야나리 마이카] 뭐야 아직 안 들어간거야?[츠카야마 히로타카] 아 미야나리구나 그게 내 동생이 너무 긴장해서[츠카야마 미카루] 뭔데… 아까 그 목소리…… 불길해츠카야마가 말한데로 미카루는 공포에 압도당한것처럼 벌벌 떨고있었다아마 이 앞에있는 체육관을 들어가고 싶지 않은것같다[하리모토 센] 근데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최소한 입학식은 해야지[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래야 되는데.... 계속 안갈려고 뗴쓰고 있어 좀 도와주면 안될까?[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알겠어 도와줄게그리곤 미카루를 어떻게든 설득시켜 간신히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