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0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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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사인은 후두부 타격으로 인한 즉사 사망시각은 불명 즉사인것을 보니 아와쿠라는 범인을 보지도 못하고 죽은것같다

2: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아와쿠라의 시체 상태를 검시한것 왼쪽팔의 골절,눈의상처가있다고한다

3: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고 혈흔이 흩날려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 거 아닐까?

4: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그렇지만 일반 책장처럼 무겁기는 한가보다

5:부딪힌 흔적-시체 뒷쪽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이 크고 깊게 남아있었다

6:아와쿠라의 모노패드-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는 문자 기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7:폐쇄 스위치-도서관에 있는 페쇄스위치로 누군가가 망가뜨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추측상 비활상황 상태라고 생각한다

8:사라진 바이올린 가방- 바이올린은 존재하지만 바이올린가방이 보이지않는다

9: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10:히로타카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고 아와쿠라가 자기 스스로 도서관에 들어갔다고한다

11: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12:치카요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기 직전에 누군가가 히카루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오는것을 보았다고한다

13:떨어져있는 드라이버-여자화장실 문 앞에 드라이버가 떨어져있다

14:신원미상의 옷-여자화장실에 신원미상에 옷이 떨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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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나오시 켄고] 뭐 나부터 말할까? 내가 제일 의심을 많이 받는 것 같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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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히시카게] 잘 알고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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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하아… 네놈들 말대로 그 지겨운 파티 중간에 빠져나간 후에 숙소에 잠깐 들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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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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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그렇게 말을 늘이면 너만 더 수상해지는 거야 알고는 있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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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알아 그니깐 제발 닥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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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뭐 그런 다음에 식당에 좀 앉아있다가 자정이 다 되어갔을 무렵에… 저기 저 분석년을 만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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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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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그 다음은 뭐 피곤해서 숙소에 들어가서 잔 후에 이 사단이 일어났지 내 알리바이는 여기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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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카 히카루] 생각외로 평범한 알리바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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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야마 히로타카] 난 뭐… 그냥 진짜 잠깐 나왔던거라서 뭐라 할 말이 없기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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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냥… 뭐랄까… 이케나미가 아직도 강당을 정리중인 것 같아서 소강당으로 내려가봤는데 이미 다 치워져있었고 그렇게 주변을 둘러보니 아와쿠라가 도서실로 들어가는 걸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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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아와쿠라를 목격한게 언제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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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야마 히로타카] 아마… 11시가 조금 넘어갈때 였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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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그 다음은 자동적으로 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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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난 축제가 끝난 후 남은 뒷정리들을 위해서 밤시간이 지나도 숙소로 돌아가지 않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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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남은 스피커와 어질러진 소강당을 다 정리했을때가 11시 3분… 그러고 나서 소강당을 나선 후 1층에서 조금의 조사를 하고 있었는데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어서 2층으로 올라가니 3층에서 발소리가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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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나리 미나토] 발… 발소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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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응 그래서 누구인가 싶어서 3층으로 올라가니깐 더 큰 발소리가 명확하게 들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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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4층으로 올라기니 크게 들린 발소리와는 다르게 아무도 안보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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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하지만 소리가 들린 건 확실해서 무슨 소리인지 알기위해서 조사를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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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치 타쿠마] 결과는 어떻게 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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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히로타카의 연구교실에 들어가자마자 발소리가 들려 다시 밖을 나서서 확인을 하니 누군가가 급하게 하루카의 연구교실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봤어 그게 11시 30분이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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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내 연구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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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응 확실하게 봤어 하지만 누구인지는 어두워서 그런가 식별이 불가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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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그렇게 의문의 사람을 놓친 후에 그 사람을 찾기위해서 4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순찰을 돌다가 숙소로 돌아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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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그 순찰 도중에 켄고를 만난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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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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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그때는 몰랐지 도서실에서 그런 사건이 일어났을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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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좋아 3명의 알리바이는 일단 증명됬네 서로가 서로의 알리바이를 증명하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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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카 히카루] 남은건 하루카 너의 알리바이야 마이카의 말대로라면 넌 밤시간이 막 되었을때 기숙사 밖으로 나갔다고 하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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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 맞는 말이야 아와쿠라랑 인사하는 미야나리를 보고 간단하게 얘기를 한 후에 식당쪽으로 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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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그때는 별 일이 없었지 그대로 숙소로 돌아가서 약간의 잠을 청한 후 주변이 시끄러운 것 같아서 다시 밖으로 나갔어 그게 한… 자정쯤일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식당에 가던 도중에 저기 저… 켄고를 만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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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뭐야? 그럼 3명 다 알리바이를 증명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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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이제야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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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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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뭔가를 고민하는 듯한 자세를 취한 켄고가 갑자기 눈을 번뜩 뜨면서 뭔가를 알아차린 것 같은 말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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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그래… 그렇게 되면은 말이 되지…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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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키오카 히카루] 뭘 그렇게 소름돋게 웃는거야? 뭘 안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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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범인을…… 아니 범인은 아니겠다 아직 중요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으니깐 말이야 하지만 용의자를 줄일 수 있는 힌트를 얻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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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히시카게] 뭣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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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결론부터 말할게 저 기계공학년은 지금 거짓말을 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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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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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어떤 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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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증거는 없고 방금 전의 그 알리바이를 말하는 거에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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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애초에 난 그때 식당에 있지도 않았어

 

[타케기시 하루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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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잠깐 그럼 켄고 너도 알리바이가 없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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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그건 아니야 그의 알리바이는 내가 증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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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왜냐면 난 그를 수색도중에 1층에서 만났거든 거기서 사소한 다툼이 있었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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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뭐 그건 넘어가고 잘 걸려들었네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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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넌 처음에 알리바이를 증명할 때 위증을 했다라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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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위증은 필요한거야 그래서 저 공학년이 걸린거잖아? 나 아니였으면 너내는 계속 그 범인과 피해자 사이에 몸싸움이 있었냐 없었냐 가지고 게속 싸우다가 끝났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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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말이다 위증은 필요한 법… 만약 켄고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거짓으로 증명하지 않았으면 우리는 계속해서 범인을 잡는 노력이 그저 회전목마마냥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이 됬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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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씨 정말이야? 그럼 지금 하루카씨가 말한 알리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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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그래 맞아 거짓말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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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마 마유리] 순순히… 인정한다는 건… 범인으로 몰려도 괜찮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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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애초에 난 범인이 아니니깐 그리고 내 알리바이가 이상하다고 해서 범인으로 바로 특정하는 건 무모한 행동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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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오카 히카루] 맞는 말이야 아직 하루카가 범인이라는 특별한 증거가 없으니깐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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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그럼 일단 타케기시가 수상하다는 것만 남겨두고 아까 전에 의논했던 점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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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아직 풀리지 않은 문제점을 해결하면 답이 보이겠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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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아와쿠라가 도서관으로 간 이유는 범인이 불러서 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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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그럼 범인은 뭘 이용해서 아와쿠라를 불렀던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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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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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목록

1: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아마 아와쿠라가 반항을 하기위해 쓴것같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2:치카요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기 직전에 누군가가 히카루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오는것을 보았다고한다

3: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4:아와쿠라의 모노패드-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는 문자 기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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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아와쿠라가 도서실로 가게 된 원인은 무언가의 연락수단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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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구마 마유리] 연락이라…… 밤시간이 넘어서 오는 연락을 받고 가는 아와쿠라 켄토도 멍청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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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연락수단으로 쓸만한 건 얼마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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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모노패드로 연락) 한 것도 말이 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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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라 아이리] (편지는)……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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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편지로 만약에 전했다면 증거가 남았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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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다 유키코] 모노패드로 연락을 해도 (증거는 남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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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라 아이리] 그럼… (직접 부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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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의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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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를 불렀던 물건… 현장에 있었지 게다가 그 물건은 일반적인 물건과는 다르게 특이한 점이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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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아와쿠라의 모노패드)->(모노패드로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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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거기에 찬성이야!!((それに賛成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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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연락수단은 아마 모노쿠마 패드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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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편지는 증거가 무조건적으로 남고 아와쿠라를 직접 호출하는거면… 더욱 더 말이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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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그야 아와쿠라를 호출하는 모습을 나한테 적어도 아와쿠라와 같이 도서실로 가는 모습을 히로타카에게 목격되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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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그럼 내 말대로 모노쿠마 패드로 연락을 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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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그 모노쿠마 패드에는 특이한 점이 있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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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모다 유키코] 특이한 점이 뭣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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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 특이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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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 특이한 점은?

1:범인이 자신이 보낸 메세지를 지웠다

2:모노쿠마패드를 포멧했다

3:모노쿠마패드를 바꿔치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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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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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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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범인이 자신이 보낸 매세지를 지운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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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뭐 그렇겠지 자신의 범행을 했다는 것을 까발리고 싶은게 아니라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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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모토 센] 그럼 뭐야? 아와쿠라를 도서실로 부르는 방법이 뭔지 확실하게 정해진 게 없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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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하아… 뭐 너희들이 알고있는 정보로는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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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상황을 지켜보던 켄고가 갑자기 입을 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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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우리만 알고있는 정보라니… 켄고 너 혹시 뭔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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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어 그래 알고있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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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사실은 말이야 그냥 조용히 닥치고 있으면서 상황을 지켜보려고 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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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이러다간 재판이 더 이상 진행이 되지 않을 것 같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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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무라 아이리]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 말이나 하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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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재촉하지 말라고 어차피 말할려고 마음 먹었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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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너희들의 의논한 내용대로라면 아와쿠라의 모노패드의 매세지기록은 범인이 지웠다라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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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그게 틀렸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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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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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케기시 하루카] 확실히… 일반적인 연락망이라면 그거 맞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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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카야마 히로타카] 하지만 미야나리의 말대로라면 문자메세지를 보냈다는 흔적이 없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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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하아… 직접 보여주는 게 빠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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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고는 자신의 모노패드를 킨 후 나한테 간단한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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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자 이렇게 문자를 보낸 후에 미야나리 문자 메세지를 한 번 지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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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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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고의 말대로 켄고가 보낸 매세지를 지우려고 해도 지워지지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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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안지워지지? 하지만 내쪽은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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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고는 자신이 보낸 매세지를 지우려고 하자 말끔하게 지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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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자 봤지 모노패드로 보내는 매세지는 특이하게 보낸 사람만이 매세지를 지울 수 있고 매세지를 받은 사람은 지울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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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나미 치카요] !!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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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눈치를 챈 애들도 몇 명이나보군 다행히 여기에 대가리 빈 놈들만 있는게 아니라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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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캔고의 말대로라면 모노패드를 통해 매세지를 보낸 것을 지우는 건 매세지를 보낸 사람만이 가능하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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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켄고의 말을 듣고 생각하면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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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매세지로 인해 독서실로 왔지만 아무런 증거도 남지 않았던 인물…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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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을 지목하라!>

1:미야나리 마이카 [宮成 万依楓](여)

2:하리모토 센[張本 千] (남)

3: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

4:츠카야마 히로타카[津河山 博喬](남)

5:하루 히시카게[波留 久影] (남)

6:츠카야마 미카루[津河山 夢輝] (여)

7:타케기시 하루카[竹岸 榛香] (여)

8:츠무라 아이리[津村 亜依莉] (여)

9:카나가키 치사네[仮姓垣 千紗音] (여)

10:이구마 마유리[伊熊 舞夕李] (여)

11:요시나리 미나토[吉成 湊都] (남)

12:스나오시 켄고[湊都 健伍] (남)

13:마키오카 히카루[槙岡 光瑠] (여)

14:이케나미 치카요[池波 周夜] (여)

15:코모다 유키코[古茂田 由き子]

16:아사쿠치 타쿠마 [朝口 匠真] (남)

 

 

 

정답:3: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

 

[미야나리 마이카] 너 말고는 없어!(君しか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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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 아와쿠라 켄토… 이번 사건의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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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아니 정정하지 아와쿠라 켄고는 이번 사건의 피해자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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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이번 사건에서 범인을 부른 것또한 아와쿠라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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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재판 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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