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1/챕터1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9화

code3419 2025. 3. 6. 23:01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9화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사인은 후두부 타격으로 인한 즉사 사망시각은 불명 즉사인것을 보니 아와쿠라는 범인을 보지도 못하고 죽은것같다

2: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아와쿠라의 시체 상태를 검시한것 왼쪽팔의 골절,눈의상처가있다고한다

3: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고 혈흔이 흩날려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 거 아닐까?

4: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그렇지만 일반 책장처럼 무겁기는 한가보다

5:부딪힌 흔적-시체 뒷쪽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이 크고 깊게 남아있었다

6:아와쿠라의 모노패드-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는 문자 기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7:폐쇄 스위치-도서관에 있는 페쇄스위치로 누군가가 망가뜨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추측상 비활상황 상태라고 생각한다

8:사라진 바이올린 가방- 바이올린은 존재하지만 바이올린가방이 보이지않는다

9: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10:히로타카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고 아와쿠라가 자기 스스로 도서관에 들어갔다고한다

11: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12:치카요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기 직전에 누군가가 히카루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오는것을 보았다고한다

13:떨어져있는 드라이버-여자화장실 문 앞에 드라이버가 떨어져있다

14:신원미상의 옷-여자화장실에 신원미상에 옷이 떨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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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재판 개정!!>

[모노쿠마] 그럼 먼저 학급재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모노쿠마] 학급재판에서는 <누가 범인인가?> 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너희들의 투표로 결정합니다

[모노쿠마] 올바른 검정을 지적하면 검정만이 벌칙을 받지만 만약 잘못된 인물을 검정으로 지목할 경우엔....

[모노쿠마] 검정 이외의 전원이 벌칙을 받으며 살아남은 검정만이 이 건물에서 나갈 권리가 주어집니다

[이케나미 치카요] 혹시나 해서 물어보는거지만 진짜로 여기 안에 범인이 있는거야?

[모노쿠마] 응 당연히 있고말고 검정은 여기에 있어

[모노쿠마] 덧붙여 학급재판은 100% 공정하게 진행되고있거든 그러니 안심해줘

[모노쿠마] 난 편애라든가 부정같은건 교칙위반만큼이나 싫어하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하나 더 물어볼게 모노쿠마 저건 뭐야?

내가 손가락으로 가르킨 곳은 아와쿠라의 영정사진이 마치 가게의 간판처럼 걸려있는 표지판이었다

[모노쿠마] 아~ 그건 말이지 아무리 죽었다고 해서 왕따를 시키는 건 불쌍하잖아? 죽기까지 했는데

[모노쿠마] 그래서 그렇게라도 세워둔거야

[츠무라 아이리] 악취미군…

[모노쿠마] 자자 서론은 여기까지 그럼 논의를 시작해주세요!!

[츠카야마 미카루] 시작하라고 해도 뭘 하면 좋을지......

[아사쿠치 타쿠마] 먼저 켄토가 왜 죽었는지 그거부터 밝혀야겠지

[아사쿠치 타쿠마] 그거부터 해서 차근차근 앞으로 나아가는거다 가려진 역사를 밝히는 것 처럼

[미야나리 마이카] (켄토가 왜 죽었는지부터 시작해서 천천히 범인을 밝히는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모두와의 논의를 통해서 범인을 밝혀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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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아마 아와쿠라가 반항을 하기위해 쓴것같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일단 죽은 사람은 아와쿠라 켄토 맞지?

[마키오카 히카루] 아니 그런건 누구라도 안다고

[하리모토 센] 그리고 아와쿠라가 죽게된 장소는……

[하리모토 센] (독서실 안인건) 확살하지?

[츠무라 아이리] 모노쿠마 파일에 의하면 (후두부 타격으로 인한 즉사)라는데……

[츠무라 아이리] 그럼 흉기는 뭘끼?

[코모다 유키코] 도서관안에는 흉기같은 건 (없어보였다만)……

[츠무라 아이리] 그럼 범인이 흉기를 가져간거네!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를 죽인 흉기…라고는 못하겠지만 수상한 물건은 있었어)

정답:(망가진 바이올린)->(없어보였다만)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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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흉기라고 단정할 말한 물건은 없겠지만 수상쩍은 물건은 있었어

[코모다 유키코] 응? 아무리 조사해도 그런 건 보이지 않았다만…?

[미야나리 마이카] 도서실에 있는 비밀공간에 망가진 바이올린이 있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심하게 망가져있었고 약간의 혈흔또한 묻어있었어 흉기가 아닐수도 있겠지만 수상한 물건인건 맞지

[이케나미 치키요] 하지만 아와쿠라의 바이올린은 그렇게 무거원보이진 않았어 아무리 강하게 내려치더라도 기절로 족할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응 나도 그 생각이야 아무리 힘이 센 하루씨라도 힘들겠지

[츠무라 아이리] 애초에 아무리 많이 망가져있어도 형태는 간신히 유지하고 있었어

[마키오카 히카루] 그럼 뭐야? 흉기가 정확히 밝혀진 게 아니잖아!? 

[아사쿠치 타쿠마] 확살한 것은 아니지만 어떤 종류인지는 안다 모노쿠마 파일에도 나와있었지

[요시나리 미나토] 둔기… 라는거죠?

[츠무라 아이리] 애초에 그거 믿어도 되는거야? 그 천하의 모노쿠마가 쓴 파일이라고

[모노쿠마] 날 뭘로 알고있는거야!! 난 평등을 좋아하는 모노쿠마라고!!

[모누쿠마] 저희는 감시카메라로 여러분들의 모든 상황을 다 알고있습니다  

[모누쿠마] 그러니 저희가 제공하는 모노쿠마파일은 100% 신뢰하셔도 괜찮습니다

[코모다 유키코]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군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니 일단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자 일단 지금은 그게 중요한건 아니니깐

[요시나리 미나토] 그럼 모노쿠마 파일에서는 즉사라는거죠?

[요시나리 미나토] 그럼 어째서 즉사한건가요?

[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가 즉사한 이유..... 생각해보자 즉사할수밖에 없었던 이유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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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선택

{아와쿠라가 즉사했다고 할수있는 이유는?}

1-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

2-후두부 뒷쪽에 둔기로 맞은것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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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둔기로 후두부 즉 머리 뒷쪽을 맞아서 즉사한걸꺼야

[이케나미 치카요] 역시 둔기말고는 답이 없네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다고 할수있지

[츠카야마 히로타카] 근데 즉사면 어쨰서 도서실이 그렇게 어질러져있던거야?

[하리모토 센] 그러게 어째서 도서실이 그렇게 어질러져있던걸까?

[모노쿠마] 우뿌뿌 이제 드디어 재판다워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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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거아닐까?

2:부딪힌 흔적-시체 뒷쪽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이있다

3: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아와쿠라의 시체 상태를 검시한것 왼쪽팔의 골절과 배의 자상,눈의상처가있다고한다

[하리모토 센] 만약 아와쿠라가 즉사했다면

[하리모토 센] 도서실이 그렇게 (어질러질 필요)는 없지않아?

[코모다 유키코] 확실히 즉사했다고 치면

[코모다 유키코] (반항하기도 전에) 죽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츠카야마 미카루] 저… 그게

[마키오카 히카루] 그럼 즉사가 아닌건가?

[츠카야마 미카루] 그게… 그러니깐……

[츠무라 아이리] 하지만 아까 마이카짱이 말했잖아 (후두부 뒷쪽)을 둔기로 맞아서 즉사라고

[츠카야마 미카루] ………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확실하게 단언할수있어 아와쿠라는 즉사했고 범인과 몸싸움도 있었어 그 증거도 가지고있고)

정답: 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반항하기도 전에)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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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범인과 아와쿠라사이에는 몸싸움이 있었어

[코모다 유키코] 엥? 어째선가?

[미야나리 마이카] 미카루가 시체를 검시한 결과를 바탕으로 하면

[미야나리 마이카] 왼쪽팔 뼈의 골절,눈에 뭔가가 찔린 듯한 상처가 있어서 즉사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상처야

[츠카야마 미카루] 아 그리고 그때… 얘기를 깜박 못했는데 그 왼팔에 골절은 방어흔이예요

[아사쿠치 타쿠마] 방어흔?

[츠카야마 미카루] 네 방어흔이라고 해서 상대방의 공격을 방어하다가 생긴 상처를 뜻해요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듯 아와쿠라는 범인의 공격에 바로 즉사당한건 아니야

[코모다 유키코] 몸싸움이 있었다라는거군…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거 말고도 또 다른 증거들이 많아

[미야나리 마이카] {몸 싸움이 일어났다고 생각할만한 또 다른 증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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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아와쿠라의 시체 상태를 검시한것 왼쪽팔의 골절과 배의 자상,눈의상처가있다고한다

2: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고 혈흔이 흩날려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 거 아닐까?

3: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그렇지만 일반 책장처럼 무겁기는 한가보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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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게다가 그렇게까지 어질러진 도서관을 생각하면…

[하루 히시카게] 확실히 몸싸움이 있었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군 

[미야나리 마이카] 응 맞아 아마도 범인과 아와쿠라 사이에 엄청나게 격렬한 몸싸움이 있었을거라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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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코모다 유키코] 설계도를 다시 짜는게 좋겠군!!(設計図を組み直した方がいいね!!)

[미야나리 마이카] 유키코 갑자기 왜?

[코모다 유키코] 우후후… 미야나리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그런가 이런 간단한 것도 놓치다니…

[코모다 유키코] 이 내가 다시 한번 생각을 정리해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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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쇼다운 개시>

말탄환 목록

1: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거아닐까?

2: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3:부딪힌 흔적-시체 뒷쪽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이 크고 깊게 남아있었다

[코모다 유키코] 범인과 아와쿠라가 몸싸움을 했을수도 있다 했었지

[코모다 유키코] 아마 그 이유가 미카루의 검시결과라는 거이였지? 

[코모다 유키코] 하지만 (아와쿠라의 상처)도 범인이 만들어낼수도 있는 것이 가능하기도 하다

[코모다 유키코] 하지만 범인이 (절대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코모다 유키코] 그건 바로 현장조작인 것이다!

<발전!!>

[미야나리 마이카] 유키코 지금 너가 말하는 현장조작은… 도서관이 난장판이 된 그걸 말하는거지?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그렇게까지 어질러져있던 현장을 조작하는 건 무리가 아닐까나?

[코모다 유키코] 그렇게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저번에 너가 말하지 않았더냐

[코모다 유키코] 도서관의 책장이 (뭔가 이상하다고)

[코모다 유키코] 가벼운 충격에 약하고 강한 충격에 강하다면 작은 힘이라도 그런 거대한 책장을 넘어뜨리는 것이 가능하다

[코모다 유키코] 그 말대로 그 책장이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은 (몸싸움이 없었다는 것)이 맞는 말이 아닌건가?

[코모다 유키코] 그러니 다시 한번 잘 생각하게 미야나리

 

<반론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눈으로 보기에는 몸싸움을 조작했다고 생각할 수 있어 하지만 내 생각은 약간 달라 범인이 조작하기 힘든 중거가 따로 있었지)

정답: 부딪힌 흔적->(몸싸움이 없었다는 것)

[미야나리 마이카] 그 말 베어버리겠어!!(その言葉、 切らせてもら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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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유키코 확실히 너의 말처럼 그 책장이 조작된 거라면 몸싸움이 없었다 라는게 맞는 말이지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그거 말고 다른 증거가 있어

[미야나리 마이카] 시체 뒷쪽에 있는 부딪힌 흔적이야

[코모다 유키코] 부딪힌 흔적?

[미야나리 마이카] 응 확실히 잘 안보이긴 했지만 확실하게 보였어 벽 뒤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을

[미야나리 마이카] 넌 아까 몸싸움 흔적을 범인이 조작할수있다면 몸싸움은 존재할 리가 없다라고 말했지

[코모다 유키코] 하지만 그 흔적또한 조작할 수 있는 거 아닌가?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이것 만큼은 조작할수없을꺼야

[코모다 유키코] 어쨰서지?

[미야나리 마이카] 시체 뒤에 있던 흔적은 정확히… 라고는 못하겠지만 아마 아와쿠라가 범인의 의해 벽에 부딪힌 흔적일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정도로 큰 흔직이면 격렬한 움직임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게 돼 엄청 큰 반동으로 인해서 말이지

[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그리고 아와쿠라의 바이올린이 망가진것도 그거때문이겠지

[코모다 유키코] 가방은… 항상 뒤로 매기 때문인가…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기에 만약 이미 죽은 아와쿠라의 시체로 조작하기에는 너무 큰 흔적이라는거야 아무리 힘이 강하더라도 성인 남자정도의 체격을 들쳐업은뒤 벽에 강하게 박는 건 여간 쉬운게 아닐거야

[코모다 유키코] 그런건가… 설게도를 다시 짜야하는건 이쪽이었나보군

[마키오카 히카루] 그럼 여기서 질문인데 도서실에 책장은 조작당한거야 아니면 진짜인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흠… 아마 조작된 건 아닐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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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 도서실에 책장이 조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1:넘어뜨리는 것이 쉽기 때문이다

2:흉기로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3:이유는 없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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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그 책장이 흉기로 사용되어서 그런 것 같아

[마키오카 히카루] 뭐!?

[츠무라 아이리] 그… 마이카짱? 진짜 유키코짱 말처럼 머리를 너무 써서 막… 그… 오류난거 아니야?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치사네씨 그때 우리가 직접 봤었지?

[카나가키 치사네] 아… 책장 아래에 있는 땅이 파여져있는 흔적과 피가 닦인 흔적 말입니까?

[미야나리 마이카] 응… 아마 내 생각에는 아와쿠라를 도서관으로 부른 후에 바로 죽이려고 했지만 아와쿠라에 반항으로 몸싸움이 일어났고 그러다 아와쿠라를 결국엔 제압한 범인이 책장을 이용해

아와쿠라에 머리를 내려 찍은거겠지

[미야나리 마아카] 왜냐면 그 책장이 적은 힘으로도 가볍게 움직이지만 무게는 똑같은 것 같더라고

[이케나미 치카요] 그리고 땅이 파일정도의 무게와 힘이면 그 아래에 있는 사람을 확실하게 죽일 수 있을거야

[이케나미 치카요] 둔기라는것도 말이되고

[아사쿠치 타쿠마] 그럼 지금까지 논의한 결과로는

[아사쿠치 타쿠마] 아와쿠라는 즉사 하지만 그전에 범인과의 몸싸움이 그리고 아와쿠라를 죽인 흉기는 도서관에 있는 책장이라는 거군

[츠카야마 히로타카] 흉기까지는 밝혀냈지만 말이야 그래서 범인은?

[츠카야마 히로타카] 지금까지 논의한 결과로는 누가 아와쿠라를 죽였는지 알 수가 없다고?

[츠무라 아이리] 그럼 용의자부터 확보하면 범인을 알아낼수있지 않을까?

[이구마 마유라] 아와쿠라 켄토는 밤시간 전까지 소강당에있었다고 들었어… 그러니 그때까지 거기에 있었던 사람들이 수상한거 아니야!?

[하리모토 센] 확실히 수상하긴하지

[하리모토 센] 그럼 이케나미 그떄 밤시간까지 남아있던 사람들은 누구야?

[이케나미 치카요] 나랑 히카루,마이카,히시카게 그 정도 남아있었어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그 사람들중에서 용의선상을 줄이면 되겠네

[요시나리 미나토] 그럼 아와쿠라씨도 밤시간직전까지 밖에 있었던건가요?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그건 아니야 아와쿠라가 숙소로 들어가는 걸 내 눈으로 직접 봤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서 이상해 어쨰서 밤시간에 숙소로 돌아갔을 켄토가 도서실에서 발견되었는지를......

[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의 시체가 어째서 도서실에서 발견되었는지를 알아내야 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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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1:{도서실에 존재하지 않는 피}-시체주변도 시체도 피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피를 닦은 흔적도 없다

2:{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 빠져있다

3:{히로타카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고 아와쿠라가 자기 스스로 도서관에 들어갔다고한다

[이케나미 치카요] 켄토는 어쨰서 도서실에서 발견된걸까?

[츠무라 아이리] 확실히 문제야

[츠무라 아이리] 아까 마이카짱이 말한 것처럼 켄토군이 (숙소로 돌아가는걸) 직접 눈으로 봤다고

[이케나미 치카요] 그런 아와쿠라가 갑자기 도서관에서 시체로 발견된다라…

[요시나리 미나토] 그.... 그럼 어쨰서 (도서실에서 발견된걸까요?)

[츠무라 아이리] (무슨 일이) 생긴걸까?

[츠카야마 히로타카] 도서관에서 무슨일이 생긴다고?

[이구마 마유리] 누…누군가가 (끌고간거) 아니야?

[아사쿠치 타쿠마] 그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겠군

<논의 종료>

[미야나리 마이카](켄토가 도서실에서 발견된 이유는 누군가의 증언으로 증명됬어 침착하게 생각해보자)

말탄환 정답:히로타카의 증언->(끌고 간거)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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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아와쿠라는 범인에게 도서관으로 끌려간거는 아닐거야

[이구마 마유리] 으응!? …… 뭐야… 난 의견도 못 내는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그런 건 아니고

[미야나리 마이카] 히로타카가 목격했거든 밤시간 후 아와쿠라가 도서실로 직접 들어가는 모습을

[츠카야마 히로타카] 맞아 어둡긴 했지만 확실히 그 크고 긴 가방이면 아와쿠라가 확실할꺼야

[이구마 마유리] 그렇구나.....

[이케나미 치카요] 그럼 켄토는 자기 스스로 도서실에 들어갔던거네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게되겠지

[아사쿠치 타쿠마] 그렇게 된다면 어쨰서 자기 스스로 도서실에 가게 된거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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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 어쨰서 아와쿠라는 스스로 도서실에 들어간것일까?

1:범인이 도서실로 불렀다

2:도서실에 무슨 할일이 생겼다

3:가고싶기 떄문이다

 

정답-1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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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범인이 도서실로 불렀기 떄문에 자기 스스로 도서실에 들어간거겠지

[이케나미 치카요] 그럼 아와쿠라는 숙소로 들어갔다가 범인에게 불러졌기 떄문에 도서실로 간거겠네

[스나오시 켄고] 그렇게 되면 숙소에 돌아갔던 모두가 용의선상아닌가?

[하루 히시카게] 넌 닥치고있어라!!

[스나오시 켄고] 맞는말아니야? 만약 저 바이올린자식이 누군가에게 불려서 도서관에 간거면 숙소에있었도 가능한거아니야?

[스나오시 켄고] 매세지를 보낸 후에 시간이 조금 지난 후 흉기를 준비한 뒤에 그대로 기습…이 아니지만 뭐

[스나오시 켄고] 그럼 전원이 알리바이가 사라지는데 이걸어째?

[미야나리 마이카] (켄고의 말이 맞다 이렇게 되면 모두가 용의자가 되는셈이다)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모두가 용의자는 아니야 그 증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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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2:치카요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난 후에 누군가가 하루카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오는것을 보았다고한다

3:떨어져있는 드라이버-여자화장실 문 앞에 드라이버가 떨어져있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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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치카요 그때 나한테 증언했었지? 어젯밤 시간의 누군가가 하루카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왔다고

[이케나미 치카요] 봤었지 어둡고 그 4층에서는 불빛이 없으니 누구인지는 확실히 알수없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그러니 범인이 살인을 시작한건 밤시간 이후라는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리고 숙소에 들어간 아와쿠라를 불러 밤시간 중에 죽인거지

[츠카야마 미카루] 하지만 밤시간에는 숙소 밖으로 못 나가지 않나요.....?

[마키오카 히카루] 아니 교칙으로는 출입금지 구역과 밖에서의 취침만이 제한될뿐 나가서 돌아다니는 것 쯤이야 괜찮거든

[아사쿠치 타쿠마] 그럼 용의자로는 어제 밤시간이 된 후에 밖에 있던 사람들이라는거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걸 우리가 알수있나? 거의 대부분이 밤시간 전에 숙소로 돌아갔는데?

[이케나미 치카요] 소거법으로 생각해보자 그럼 뒷청소담당이 아닌 사람들은 제외하고

[이케나미 치카요] 밤시간 전에 숙소로 돌아간 마이카.히시카게와 피해자 켄고를 제외하면…

[스나오시 켄고] 나랑,분석년 그리고 저기 미야나리에게 증언한 행운자식이 남네

[츠카야마 히로타카] 행…운 자식이라니……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하루카씨도 있어 어젯밤시간이 지난 후에 밖으로 나가는 걸 우연찮게 마주쳤거든

[타케기시 하루카] 흠… 뭐야? 날 말한거냐?

[하리모토 센] 그렇다면 이 넷의 알리바이를 통해서 범인을 추측하면 되겠네

[하리모토 센] 그럼 모두 어젯 밤시간에 어디에있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사건의 중심인 어제 밤 시간에 무슨 일이 생겼는지 알아야해)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야 범인을 밝혀낼 수 있으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