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1/챕터1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1화

code3419 2025. 3. 9. 00:30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1화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사인은 후두부 타격으로 인한 즉사 사망시각은 불명 즉사인것을 보니 아와쿠라는 범인을 보지도 못하고 죽은것같다
2:츠카야마 미카루의 검시결과-아와쿠라의 시체 상태를 검시한것 왼쪽팔의 골절,눈의상처가있다고한다
3:어질러진 도서실-어제까지만 해도 어질러지지 않았지만 조사를하니 도서실이 어질러져있고 혈흔이 흩날려져있다 범인과 몸싸움이 있던 거 아닐까?
4: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그렇지만 일반 책장처럼 무겁기는 한가보다
5:부딪힌 흔적-시체 뒷쪽에 뭔가가 부딪힌 흔적이 크고 깊게 남아있었다
6:아와쿠라의 모노패드-아와쿠라의 모노패드에는 문자 기록이 아무것도 남지 않았다
7:폐쇄 스위치-도서관에 있는 페쇄스위치로 누군가가 망가뜨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추측상 비활상황 상태라고 생각한다
8:사라진 바이올린 가방- 바이올린은 존재하지만 바이올린가방이 보이지않는다
9: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10:히로타카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고 아와쿠라가 자기 스스로 도서관에 들어갔다고한다
11: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12:치카요의 증언-어제 밤시간이 지나기 직전에 누군가가 히카루의 연구교실을 빠져나오는것을 보았다고한다
13:떨어져있는 드라이버-여자화장실 문 앞에 드라이버가 떨어져있다
14:신원미상의 옷-여자화장실에 신원미상에 옷이 떨어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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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재판 재개!!>
 
[하루 히시카게] 아와쿠라가… 범인이라는건가!?

[스나오시 켄고] 아니… 하아 뭘 들은거야 아와쿠라는 범인은 아니지만 범인을 자기 스스로 불렀다고

[마키오카 히카루] 그게 말이 돼!? 자신이 죽을 걸 알아도 범인을 불렀다고?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그건 말이안돼

[미야나리 마이카] (아와쿠라가 범인에게 메세지를 보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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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아와쿠라가 범인에게 메세지를 보낸 이유는?
1:범인에게 협력했기 때문이다
2:범행을 꾸민 게 아와쿠라이기 때문이다
3:아와쿠라가 범인이기 때문이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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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아와쿠라가 범행을 꾸몄던거겠지

[코모다 유키코] 그럴 일은 없지 않은가? 피해자가 어떻게 범행을 공작…

[스나오시 켄고] 피해자가 된 가해자라는거야 알겠냐?

[이케나미 치카요] 정리하자면 범인이 켄토를 부른 게 아니라 켄토가 범인을 불렀다는 것 맞지?

[스나오시 켄고] 그래 드디어 이해하는 얘들이 있네

[스나오시 켄고] 말 그대로 이 범행에 가해자는 원래 아와쿠라였던거야 근데 뭔 이유에서인지 아와쿠라에 범행이 무너지고 피해자가 됬어야 할 사람이 진짜 범인이 된거지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매세지를 받은 사람은 매세지를 지울 수 없으니깐 모두의 모노패드를 확인하면 범인이 누군지는 알 수 있는거 아닌가?

[스나오시 켄고] ……


히로타카의 말대로 모두의 모노쿠마 패드를 확인한다 모두의 모노쿠마 패드를 확인하니 밤시간에 아와쿠라에게 매세지를 받은 사람은 켄고와 나를 제외한 모두의 모노쿠마 패드에 연락이 가있었다


[하리모토 센] 뭐야!? 이러면……

[츠무라 이이리] 용의자가 너무 많은 거 아니야?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보낸 시간을 잘 봐


물론 모두가 매세지를 받은 건 맞지만 보낸 시간이 달랐다 누구는 11시 30분 누구는 11시 32분 등 우후죽순이였지만 정리를 하면 이렇게 되었다 
11시 30분쯤에 매세지를 받은 사람 3명,11시 45분이 넘어갈때 매세지를 받은 사람 9명,자정이 넘어갈때 매세지를 받은 사람 1명이 매세지를 받았다


[이케나미 치카요] 이렇게 분류가 가능하네 그럼 아와쿠라가 언제 죽었는지에 따라 사건발생 시각을 알 수 있겠네

[스나오시 켄고] 그전에 물어볼게 있는데 모노쿠마?

[모노쿠마] 네! 뭘 묻고 싶은신가요!?

[스나오시 켄고] 공법의 유무다 

[스나오시 켄고] 이 사건의 공범이 있는지 그리고 공범에게는 무슨 해택이 있는지

[모노쿠마] 어… 간단히 말하면 공범은 언제든지 있을 수 있어

[마키오카 히카루] 뭐!? 그럼 여기있는 모두가 공범일수도…

[모노쿠마] 하지만 이 키보가미네 학원에서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실행범 즉 진정한 검정 하나야

[모누쿠마] 한마디로 공범은 이론 상 존재하지만 아무런 이득이 없다는겁니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공범이 굳이 협력할 이유는 없겠네

[스나오시 켄고] 그럼 이번 사건에 공범은 있는거냐?

[모노쿠마] 우뿌뿌 그걸 맨 입으로 말해줄 수는 없지

[스나오시 켄고] 그렇게까지 숨기는 것이 많은 재판관이 공정을 좋아한다고? 위선도 따로없지

[모노쿠마] 뜨끔!!

[모노쿠마] 하아… 알겠어 이몸은 자랑스러운 재판관이니깐 이번 사건에 한에서만 알려주지

[모노쿠마] 이번 사건에 공범은 없어 없다고!! 이걸로 끝! 종료!!

[마키오카 히카루] 그건 갑자기 왜 묻는거야?

[스나오시 켄고] 공범이 있냐 없냐에 따라서 범인에 행동이 달라져서 말이다 뭐 이번 사건은 범인이 직접 매세지를 보냈나보군

[이케나미 치카요] 그럼 지금 우리가 주어진 정보로 추릴 수 있는 건 범행시각이나 아와쿠라에 사망시각이겠네

[미야나리 마이카](매세지를 받은 건 11시30분과 40분 자정 그리고 아까 전의 알리바이와의 정보를 조합하면 나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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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광 애너그램 시작!!
 
오 열 과   초 
화 벽  시 십
  한 낮   간  분
이 늘 하  대



정답:열한시 이십분(11시 20분)

[미야나리 마이카] 좋아 떠올렸어!(よし、思い浮かん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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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11시 20분… 이게 사건발생 시각이자 아와쿠라의 사망시각인 것 같아

[하리모토 센] 엥? 이유라도 있는거야? 우리는 지금 시간 외에는 아무런 정보가…

[아사쿠치 타쿠마] 아니 하나는 있다 아까 전 타케기시가 말한 알리바이가 있지

[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 아까 전에 넌 알리바이를 말하면서 두번을 기숙사 밖으로 나갔어

[미야나리 마이카] 나와 헤어졌을때 넌 그때 도서실로 갔을거야 맞지?

[타케기시 하루카] 그렇게 확정짔는 이유는?

[미야나리 마이카] 아직 없어 하지만 논의를 하다보면 알게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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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망가진 바이올린-바이올린이 심할정도로 망가져있다 아마 아와쿠라가 반항을 하기위해 쓴것같다 약간의 혈흔이 묻어있다
2:폐쇄 스위치-도서관에 있는 페쇄스위치로 누군가가 망가뜨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추측상 비활상황 상태라고 생각한다
3: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타케기시 하루카] 미야나리 지금 마음이 급한건지 아니면 머리가 멈춘건지는 모르겠지만


[타케기시 하루카] 내가 범인이라는 (물질적 증거)는 없다고


[하리모토 센] 하지만 타케기시 너의 알리바이가 수상한 것도 맞아


[타케기시 하루카] 그래 맞아 의심하는게 당연하겠지만


[타케기시하루카] 물질적 (증거도 없이) 날 의심하는 건 너무 어리석은 일이야


[츠무라 아이리] 그럼 증거는 없는거야?


[아사쿠치 타쿠마] 확실한 증거는 도서실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만…)


[타케기시 하루카] 그러니깐 좀 더 생각을 하고 말하라고 미야나리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를 정확히 찍어주는 증거는 없어 하지만 가능성을 주는 증거는 있지)



정답:(도서실 벤치)->(증거도 없이)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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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확실히 물질적 증거는 없을 수도 있어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가능성을 주는 증거는 있지 도서실 앞에있는 벤치야

[타케기시 하루카] 벤치? 그깟 벤치가 뭐라고…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특정이 가능할 수도 있어 왜냐면 그 벤치는 엄청 특이한 상태였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맞아 그 밴치는 보기에는 평범해보였지만 나사가 모습을 간신히 유지할 정도로만 조여져있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 너의 재능이라면 그정도쯤은 간단하지 않을까?

[타케기시 하루카] ……

[스나오시 켄고] 뭐지? 누가 입이라도 묶었나?

[타케기시 하루카] 그건 누구라도 가능해… 애초에 나사를 푸는 건 누구든지 가능하고 그런 모습을 유지하게 두는 건 여러번의 시도를 하면 가능해 

[타케기시 하루카] 그걸로 내가 범인이라고 특정 지을 수는 없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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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떨어져있는 드라이버-여자화장실 문 앞에 드라이버가 떨어져있다
2:사라진 바이올린 가방- 바이올린은 존재하지만 바이올린가방이 보이지않는다
3:폐쇄 스위치-도서관에 있는 페쇄스위치로 누군가가 망가뜨려 작동을 하지 않는다 추측상 비활상황 상태라고 생각한다



[타케기시 하루카] 애초에 그렇게 정하는 건 (모두가 범인이 될 수) 있는거라고


[마키오카 히카루] 모두라니… 그건 좀 너무한 거 아니야?


[이구마 마유리] 애초에… 너가 알리바이를… 제대로 말했어봐!! 이런… 일이 생겼나…


[츠무라 아이리] 그래 맞아! 그렇게 (수상한 짓)을 많이 하면서 자기는 아니라고 부인하는 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아니 난 인정할 수 없는 것 뿐이야 (정당한 이유)와 증거를 대라고


[타케기시 하루카] 범인이 아와쿠라를 죽인 건 도서실 안이야 바깥이 아니라 도서실 안이라고


[타케기시 하루카] 안에서 내가 죽였다는 (증거는 없잖아)


[타케기시 하루카] 내가 수상한 건 맞지만 난 범인이 아니라고!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맞아 하루카가 도서실 안에서 아와쿠라를 죽였다는 증거는 없어 하지만 한번 거짓말을 하면 어떨까? 나와 일부만이 아는 정보로…)



정답:(폐쇄 스위치)-위증->(정상적인 폐쇄 스위치)->(증거는 없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단이야(真実を明らかにするための手段だ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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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있어

[타케기시 하루카] 뭔데 또? 이번에도 그런 억지스러운 증거라면….

[미야나리 마이카] 도서실 비밀공간에 있는 폐쇄스위치야 하루카씨라면 도서실을 조사하면서 알게됬을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그래… 알고있어

[미야나리 마이카] 그 폐쇄 스위치는 어떤 상태였지?


[타케기시 하루카] 어떤 상태라니… 당연히 활성화 상태였지…

[이케나미 치카요] …!

[이케나미 치카요] 점깐만 하루카 너가 그걸 어떻게 알아?

[타케기시 하루카] 뭐… 뭐가?

[미야나리 마이카] 왜냐면 우리가 이 증거를 처음 꺼냈을때 폐쇄 스위치에 상태는 말하지 않아서 그냥 레버가 아래로 내려가져 있었지

[미야나리 마이카] 대부분의 스위치들은 아래로 내려가 있으면 단혀있다고 생각하는게 당연해 하지만 넌 어째서

[미야나리 마이카] 그 스위치가 왜 활상화 상태라는 걸 알고있는거지?

[타케기시 하루카] ……

[마키오카 히카루] 잠깐 그럼 미야나리 넌 그걸 어떻게 알고 있는거야? 

[이케나미 치카요] 내가 조사한 결과를 공유했거든 원래 망가져있었어 누군가가 망가뜨려서인지 결과를 알 수가 없었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만약 그 스위치에 현상태를 알면은 알 수 없다 라고 말해야 해 하지만 

[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 넌 그게 활성화 상태라는 걸 어째서 알고 있는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크윽…!

[스나오시 켄고] 체크메이트네 그래 애초에 알리바이를 잘못 말한 것 부터 문제였어

[타케기시 하루카] 아니… 아직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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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타케기시 하루카] 오류를 수정할 시간이군(エラーを修正する時間ですね)
 
[타케기시 하루카] 아니 아직이야 아직이라고!

[타케기시 하루카] 난 아직 범인이 아니라고 아직 해결하지 못한 게 더 있다고!!

[타케기시 하루카] 그렇게 일반적으로 날 범인취급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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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쇼다운 개시>

말탄환 목록
1:도서실 벤치-도서실 벤치가 겉보기에는 멀쩡해보이지만 나사들이 듬성듬성빠져있다
2:이상한 책장-도서관에 있는 책장은 강한 충격에는 강하지만 가벼운 충격에는 약했다
3:신원미상의 옷-여자화장실에 신원미상에 옷이 떨어져있음



[타케기시 하루카] 그래 내가 그 폐쇄 스위치에 상태를 아는 건 이상하지


[타케기시 하루카] 하지만 그걸 알아낼 수 있는 방범은 사건이 일어나기 몇일 전 조사시간에 알 수도 있었어


[타케기시 하루카] 그리고 하나 더 문제점이 있지


[타케기시 하루카] 아까 전에 치카요가 말한 알리바이가 있지?


[타케기시 하루카] 그 알리바이가 내가 범인이 되지 않는 이유야!


<발전!!>


[미야나리 마이카] 범인이 되지 않는 이유? 그게 무슨 소리야?


[미야나리 마이카] 이제 다 정해졌으니 순순히 인정해 하루카


[타케기시 하루카] 아니 반박할 요소가 아직 남아있다면 난 계속해서 반박할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치카요 알리바이에 따르면 (발소리 때문에 4층)으로 올라갔다고 했지?


[타케기시 하루카] 거기서 의문의 사람이 뛰쳐나오는 걸 봤다고


[타케기시 하루카] 아무리 어둡다고 해도 치카요라면 (내 옷을 못알아볼리)가 없어 그녀는 초고교급 분석가니깐


[타케기시 하루카] 자 그럼 (이 모순을) 어떻게 설명할래 미야나리!!

 
<반론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아직까지 인정하지 못하는 건가 하루카는 나도 인정하고 싶진 않지만 인정하게 만드렁야 해 모두의 목숨을 위해 나를 위해서도 말이야)






정답: 신원미상의 못->((내 옷을 못알아볼리)

[미야나리 마이카] 그 말 베어버리겠어!!(その言葉、 切らせてもら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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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하루카 이제 더 이상 반박할거리는 없을거야

[타케기시 하루카] 아니 더 있어 애초에 내가 물어본 것 부터 대답…

[미야나리 마이카] 여자화장실에 버려진 신원미상의 옷 그게 네 질문의 대답이 될거다

[타케기시 하루카] 뭐!? 그딴 옷이 무슨 대답이 된다고… 아

[스나오시 켄고] 눈치챘나보네 어두운곳 보지도 못한 옷이면 아무리 초고교급이라도 얼굴을 직접 보는게 아닌 이상 알아보는게 힘들지 않을까나?

[타케기시 하루카] 으…. 으윽!!

[이케나미 치카요] 그건 나라도 무리일지도 게다가 진짜 잠깐 지나가면서 본거니깐 말이야

[미야나리 마이카] 자 어때 하루카 이제 순순히 인정하자 더 이상 너가 망가지는 모습을…

[타케기시 하루카] 아직이야… 아직이야 아직이야 아직이야!!

[타케기시 하루카] 아직 하나의 의문점이 있다고!!

[스나오시 켄고] 하아… 추하네

[츠카야마 히로타카] 이제 좀 끝내자……

[하루 히사카게] 그렇다!! 더 이상 이런 곳에 있기 힘들다!!

[타케기시 하루카] 다 닥쳐!! 난… 난 범인이 아니야 아니라고!!

[하리모토 센] 미야나리 이제 슬슬 투표를 해도……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저렇게 날뛰는 상태에서는 투표든 뭐든 다 안될거야 지금 하루카는 뭘 말해도 안들어올거야


하루카는 머리를 쥐어뜯으면서 발악을 떤다 점차 진실이 밝혀질때마다 무너져가는 하루카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곪아간다 과연 이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가지만 어쩔 수 없다
살기 위해서는 우리도 누군가를 밀어넣아야 한다


[미야나리 마이카] 저기 하루카 그럼 지금 너의 의문점은 뭔데?

[타케기시 하루카] 의문점!? 당연히 있지 내가 만약 범인이라면 아와쿠라의 눈에 상처는 뭐지?

[츠카야마 미카루] 아! 그렇네요… 그 상처는 도서관에 어떤 물건으로도 낼 수가 없어요

[마키오카 히카루] 이유가 있어?

[츠카야마 미카루] 그게 책장이나 책으로 찍어 누르는거면 눈이 아예 파여있어야 해요 하지만 아와쿠라씨의 상처는 무언가의 찔린 상처였어요

[타케기시 하루카] 그래 맞아!! 내가 아와쿠라를 죽였다면 그건 어떻게 설명한건데!!!

[미야나리 마이카] (하나 있어 그걸로 끝내는거야 하루카를 인정하게 만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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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트 토크 슈팅>


[타케기시 하루카] 아와쿠라의 눈에 상처는 어떻게 설명할꺼냔 말이야!!

↑:놓여있는
→:이버
↓:도서실 외곽의
←:드라
 
 
 
 
정답:↓↑←→(도서실 와곽의 놓여있는 드라이버)
 
[미야나리 마이카] 이걸로 끝이다!!(これで終わり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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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하루카 이제 슬슬 인정하지 그래

[타케기시 하루카] 뭘… 뭘 인정하는데!? 그 상처를 증명하지 않으면…

[미야나리 마이카] 도서실 외곽에 있는 드라이버 이거 하루카꺼지?

[타케기시 하루카] 뭐…

[타게기시 하루카] 아니 그건 내거가 아니라… 그건!!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이건 기숙사 서랍에 있는 공구세트에 있던 드라이버야

[미야나리 마이카] 만약 이게 하루카 네것이 아니라면 공구세트에는 드라이버가 있겠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리고 그 드라이버라면 아와쿠라의 눈의 상처를 만드는것 쯤은 편할거야 안 그래?

[타케기시 하루카] 그게… 그러니깐… 그……


하루카는 점차 말을 잃어가더니 고개를 푹 숙이게 되었다


[미야나리 마이카] 마지막으로 지금까지의 논의한 결과대로 사건의 흐름을 정리할게

[미야나리 마이카] 이걸 듣고 반박할 것이 없다면 이제 그만 인정해 줘! 나도 더 이상 너의 그런 모습을 보기 싫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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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맥스 추리 시작!

사건의 시작은 우리가 우울한 분위기를 이겨내기위해 갑작스럽게 시작된 파티에서 시작되었어
우리는 파티가 끝나갈때쯤 한명씩 자리를 비웠지 그때 범인은 숙소로 돌아갔을거야
시간이 조금 지난 후 나와 아와쿠라가 헤어졌을때 범인이 숙소에서 나왔어 아마 켄토가 보낸 매세지 때문이겠지


범인은 아와쿠라의 매세지를 본 후 도서실로 들어가서 켄토를 기다려 그리고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켄토도 범인을 따라 도서실로 들어가지 그리고 켄토가 도서실로 들어가는 모습을 우연히 히로타카가 목격하게 돼 이 발견으로 켄토를 막았다면 살인은 일어나지 않았겠지만 비극은 일어나 버렸어


도서실에 들어온 켄토는 도서실 문 앞에 있는 범인을 보았어 그리고 바로 켄토는 범인을 죽이려고했지 범인도 적지않게 당황했을거야 하지만 범인도 아무런 준비도 없이 온건 아니였지 그렇게 몸싸움이 심해지면서 생긴게 아마 켄토의 골절과 망가지 바이올린 그리고 벤치또한 망가졌을것 같아 왜냐면 범인과 몸싸움에서 밴치또한 망가지고 범인은 몸싸움이 안에서만 일어났다고 착각하게 하기 위해 벤치를 고친거겠지 물론 그게 범인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가 됬지만 말이야


순간 범인이 자신이 갖고있던 드라이버로 켄토의 눈을 찔렀어 눈을 찔린 켄토는 더 이상 범인을 제압할 수는 없었게지 하지만 범인은 얘기가 달랐어 범인은 켄토를 어떤 방법으로 눕힌 후 
켄토의 머리쪽으로 책장을 내려서 켄토를 죽인거야 도서실에 있는 책장은 가변운 충격에만 움직이지만 무게는 여전했기에 가능한 살해 방식이었던거야


살인을 저질러버린 범인은 이제 증거를 인멸하기 시작해 먼저 아와쿠라를 도서실 벽쪽으로 기대게 둔 다음 나머지 책장들도 전부 넘어뜨려서 책장이 흉기라는 것을 숨기려고 했던 것 같아
그리고 범인은 바이올린과 바이올린 가방을 들고 비밀의 방으로 가 그리고 과감히 폐쇄스위치를 활성화를 시켜 폐쇄스위치에 어떤 기믹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내 생각에는 무언가를 숨길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 거겠지 범인은 그 공간에 바이올린 가방을 집어넣은 후 레버를 다시 내렸어

 
레버가 내려가자 바이올린 가방은 모습을 감추었고 범인은 그 레버를 망가뜨리기 시작해 남은 바이올린은 비밀의 실에 일부러 던져놔 이걸로 흉기를 오인시키기 위한 수단이였겠지

 
그렇게 모든 공작을 마친 범인은 도서실을 유유히 빠져나온 후 망가진 벤치를 고치기 시작해 하지만어두운 탓에 나사가 잘 보이지 않앗던것인지 모든 나사를 조이지는 못했어 하지만 범인의 재능을 활요해 겉에서 보기에는 멀쩡한 벤치를 만든거야 그렇게 모든 공작을 꾸민 범인은 여자화장실로 들어가서 옷을 갈아입어 아마 어두운 환경을 통해 변장을 통해서 유유히 숙소로 돌아갈 계획이었을거야


옷을 갈아입은 범인은 소강당쪽으로 향해 하지만 거기서 최악의 실수를 저질러 바로 자신의 쓴 드라이버를 회수하지 못한 것이야 이 드라이버로 결국 범인이것이 틀통났지 그렇게 유유히 숙소로 들어갈려는 찰나 뒤에서 발소리가 들린 범인은 숙소로 들어가기까지 시간이 걸렸는지 4층으로 올라가서 자신의 연구교실쪽에 몸을 숨겨 그리고 4층에 올라온건 치카여씨였어


치카요씨는 인기척을 느껴 4층으로 수색을 하기위해 올라온거였어 하지만 너무 어두웠고 범인은 옷도 갈이입었기에 치카여씨가 쉽게 알아차리지는 못했을거야 애초에 우리에게는 손전등이 없었으니깐 모노쿠마패드에도 후레쉬기능이 없기도 하고 범인은 치카요가 4층계단에서 나오자 곧바로 뛰쳐나가 3층 기숙사로 내려가 치카요씨도 그 모습을 보고 내려갔지만 범인은 이미 자신의 숙소로 돌아온지 오래였어

이렇게 범인에 공작은 끝이나게 됬어 하지만 너무나 많은 증거르 흘리게 되버린 탓에 결국에는 범인으로 몰리게 되었지 아니 원래는 범인이 아닌 피해자였어야 했으니깐

그리고 이 모든일의 범인은

 
초고교급 로봇공학자 타케기시 하루카 너 말고는 생각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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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오시 켄고] 진짜 끝났네

[마키오카 히카루] 그럼 정말로…… 

[코모다 유키코] 하루카가 범인이라는거냐?

[타케기시 하루카] … 흠… 그래 맞아 내가 범인이야…

[모노쿠마] 자 그럼 범인도 정해진 것 같으니 슬슬 투표타임으로 널어갈까요!!

[모노쿠마] 모두 눈앞에 있는 버튼으로 의심가는 사람을 투표해주세요!!

[모노쿠마] 물론 투표권은 한 사람당 하나씩이니 신중하게 하라고

[모노쿠마] 그리고 만약 투표하지 않을시에는 벌집으로 만들거니깐 알아서 조심하라고~~

[모누쿠마] 자 그럼 지금부터 검정과 하양의 운명을 건

[모노쿠마] 두근두근 콩닥콩닥거리는!!

[모노쿠마/모누쿠마] 투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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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을 투표해라!>
1:미야나리 마이카 [宮成 万依楓](여)
2:하리모토 센[張本 千] (남)
3: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사망]
4:츠카야마 히로타카[津河山 博喬](남)
5:하루 히시카게[波留 久影] (남)
6:츠카야마 미카루[津河山 夢輝] (여)
7:타케기시 하루카[竹岸 榛香] (여)
8:츠무라 아이리[津村 亜依莉] (여)
9:카나가키 치사네[仮姓垣 千紗音] (여)
10:이구마 마유리[伊熊 舞夕李] (여)
11:요시나리 미나토[吉成 湊都] (남)
12:스나오시 켄고[湊都 健伍] (남)
13:마키오카 히카루[槙岡 光瑠] (여)
14:이케나미 치카요[池波 周夜] (여)
15:코모다 유키코[古茂田 由き子]
16:아사쿠치 타쿠마 [朝口 匠真]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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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쿠마] 우뿌뿌 투표가 끝난 것 같네요 그럼 발표결과로 넘어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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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을 투표해라!>
1:미야나리 마이카 [宮成 万依楓](여)
2:하리모토 센[張本 千] (남)
3: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사망]
4:츠카야마 히로타카[津河山 博喬](남)
5:하루 히시카게[波留 久影] (남)
6:츠카야마 미카루[津河山 夢輝] (여)
7:타케기시 하루카[竹岸 榛香] (여)->15표
8:츠무라 아이리[津村 亜依莉] (여)
9:카나가키 치사네[仮姓垣 千紗音] (여)
10:이구마 마유리[伊熊 舞夕李] (여)
11:요시나리 미나토[吉成 湊都] (남)
12:스나오시 켄고[湊都 健伍] (남)
13:마키오카 히카루[槙岡 光瑠] (여)
14:이케나미 치카요[池波 周夜] (여)
15:코모다 유키코[古茂田 由き子]
16:아사쿠치 타쿠마 [朝口 匠真] (남)
 
 
당첨!! :타케기시 하루카[竹岸 榛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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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쿠마] 투표의 결과 검정이 되는 건 누굴까!? 그 대답은 정답일까~~ 오달일까!?


화면중앙에 모니터가 내려와 영상이 틀어진다 우리들의 얼굴에 캐릭터화 된 룰렛이 코인을 넣자 쉴 새 없이 돌아간다 그렇게 빠르게 돌아가다가 점차 멈춰갈때 화살표가 가르킨 것은 하루카의 얼굴이였다 그리고 결과는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많은 양의 코인이 쏟아지면서 영상이 막을 내린다
그렇게 학급재판을 끝이났다



<학급재판 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