챕터 1 기계와 음악의 공존 후기

안녕하십니까? V단간론파의 작가 code34입니다 네 드디어 V단간론파에 첫 막인 챕터 1 기계와 음악의 공존이 끝이 났네요 일단 박수 한번 칠까요? 짝짝짝!! 네 뭐 진짜 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과연 이게 인기를 끌까?

라는 생각을 품으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뭐 아직 챕터 1밖에 끝났지 않았지만 앞으로 챕터2,3,4,5,6이 남았죠?

 

이야 많이도 남았네요 뭐 이것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죠 여러분들도 끝까지 따라오실 수 있으시죠? 제발 그래주세요 제가 발목을 붙잡고 빕니다 ㅠㅠ 하하 장난이고 여러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에 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다음 내용으로는 챕터 1의 비하인드와 짤막한 공지입니다

 

 

일단 먼저 짤막한 공지로는 이제 비축본이 다 사라졌습니다 네 조졌습니다 이제 1일1연재가 힘들어질 것 같습니다 

정말 죄송하지만 제 스케쥴 및 제 귀찮니즘으로 인한 폐해이니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마 챕터 2부터는 3일1연재가 될 것같습니다 이게 제 최소의 마지노선같습니다 근데 이 연재주기는 공식적인 것이지 비공식적으로는 무작위 입니다

어떨때는 1일1연재 어떨때는 3일1연재 또 어떨때는 일주일에 하나등 진짜 무작위로 올라갈 수 있으므로 독자 여러분들에게 양해를 구하며 정말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챕터1의 짧은 비하인드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챕터 1의 스포일러가 들어가므로 챕터 1을 아직 다 보지 않으신 독자분들은 챕터1을 전부 다 정독하신 후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챕터 1 기계와 음악의 공존이라는 제목부터 스포덩어리죠? 네 맞습니다 실제로 피해자는 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 아와쿠라 켄토이며 가해자는 초고교급 기계공학자 타케기시 하루카였습니다 네 뭐 눈치가 빠르신 분들은 진작에 깨달으셨겠죠?

(진즉에 눈치채신 분들이 있더라고요 예상외로)

 

사건의 흐름은 피해자가 된 가해자와 가해자가 된 피해자를 중심으로 했으며 단간론파 1의 챕터 1또한 많이 따왔습니다 

여기서 비하인드는 원래는 전형적인 사연있는 가해자가 사건의 중심이었지만 폐기했습니다(스토리와 캐릭터 성격 상 말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챕터1의 피해자인 아와쿠라 켄토는 전형적인 실눈캐를 따왔습니다 모티브는 블리치에 아이젠소스케와 같이 실눈캐이면서 악당인 그런 캐릭터를 가지고 왔습니다 뭐 재가 이런 캐릭터를 좋아하기도 해서 말이죠(정작 본 모습을 드러낸 건 하루카의 회상에서 뿐이다)

 

챕터1의 가해자 타케기시 하루카는 무뚝뚝한 인간이지만 내면은 약한 인물입니다 차가운 인상과는 다르게 평범한 사람들과 같이 우정을 쌓고 싶기에 노력하지만 노력의 성과가 잘 돌아오지 않는 캐릭터입니다 실제로 켄토의 매세지를 받고 도서실로 간 이유가 친목을 다지는 줄 알고 간 것입니다

 

챕터 1은 여러가지로 많은 게 바뀐 에피소드입니다 트릭도 바뀌고 사건의 흐름도 바뀌고 진짜 여러가지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마 이렇게 바뀐 이유는 제가 처음에 기획한 캐릭터들이 총 19명아거든요? 이걸 몇명을 지우고 몇명의 캐럭터 성을 바꾸니 이렇게 되 버린것입니다 이번 챕터 1에서 바뀐 애는 하루카로 원래는 밝고 말광량이에 성격에 의수를 착용하고 있었지만 아예 갈아엎었죠

 

 

자 이렇게 챕터 1이 끝이났네요 여러분들이 재밌게 즐겨주셨는지 모르겠는데 잘 즐겨주셨으면 OK아닙니까?(행복하면 OK입니다!) 저는 뭐 제가 쓴 이 소설이 누군가가에 읽히고 좋아해주시고 반응해주시것 부터가 저한테는 큰 행운입니다

독자 여러분들 하나 하나가 저의 소중한 보물입니다 네 정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과 이 V단간론파 끝까지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챕터 2는 아마 화요일에 올라올 것 같습니다(정리해야 할 것도 먾고 바꿔야 하는것도 많기에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여러분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전 이만 자리를 비우도록 하겠습니다 총...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