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3챕터 1등 유지 레이스 비일상편 14화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피해자는 마키오카 히카루,요시나리 미나토 사인은 각각 불명,감전사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불명 특징으로는 히카루는 다리에 절상이 많고 미나토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다
2:폴딩 나이프-탕비실 바닥에 놓여있는 조그만 나이프 아마 히카루의 다리에 절상의 원인은 이 나이프같다
3:피가 고인 테이블-히카루가 매달려있는 곳 아래에 피가 고여 흐르는 테이블이 있다 미카루의 말로는 저정도로 피가 고일려면 혈액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동맥을 공격해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야한다
4:미카루의 검시결과-마키오카의 남은 혈액이 전부 굳어있다고 한다 미카루의 추측상 이건 다른 혈액형끼리 만나서 발생한 혈액응고현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5:로프-로프는 히카루의 목에 묶여서 캐비닛 위에 구멍을 통해 캐비닛 옆면쪽 옷을 거는 고리 부분의 걸려있으며 이 로프는 창고에 있던 것 같다
6:피투성이 캐비닛-로프가 걸려있는 캐비닛 안은 다른 캐비닛들과 다르게 피로 칠갑이 되어있다
7:거울조각-어딘가에서 떨어진 거울조각이다 피가 묻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8:검은색 실-히카루의 왼손에 있었던 의문의 검은색 실이다 왼손에 꽉 쥐고 있던것을 특정해 죽기직전까지 쥐고있었던 것 같다
9:아침식당 방문록-오늘 아침에 식당에 모두가 방문했던 순서가 적혀있다
10:철제바늘-탕비실과 미카루의 연구교실로 가는 복도에 얇은 철제바늘이 떨어져 있다
11:열어뒀던 초고교급 의사의 연구교실-미카루는 모두가 이 병동을 이용할 수 있게 연구교실을 열어두고 한번도 잠금적이 없다고 한다
12:혈액팩과 수혈주사기-혈액팩과 수혈주사기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둘다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혈액팩의 담겨있던 피의 혈액형은 판별불가능이다
13:막힌 변기-C동 2층 여자화장실 3번째칸에 변기가 어제까지만해도 잘 작동하던 변기가 막혀있다
14:약병-미카루의 연구교실에 있던 모든 악병과 약들이 어질러져있던가 아니면 깨져있다
15:히카루의 마지막 증언-어제 히카루가 내 병문안을 와서 말했던 증언이다 자신은 마취제나 그런게 잘 드는 체질이라는 것이다
16:사라진 주사기-주사기 하나가 미카루의 연구교실에서 사라졌다
17: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18:연장코드-마니토의 시체를 묶었던 연장코드이다 전원이 켜져있으며 이것이 미나토를 감전시킨 원인같지만 가능성은 낮다
19: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20: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21:CCTV-보안실 안에 있는 CCTV이다 CCTV가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녹화 기능이 꺼져있고 지금까지 꺼져있었다
22:보안실 문에 특이점-보안실 문을 내 모노패드로만 열수 있었던 버그가 있다
23:케이블 타일-보안실 구석에 있던 끊어진 케이블 타일이다 케이블 타일은 거칠게 끊어져 있으며 무력으로 끊은 것 같다
24: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25:깨진 수면제 약병-C동 1층 남자화장실에 수면제 약병이 깨져있는채로 발견되었다
26:손수건-C동 건물 바깥에 있던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흔적이 있던것으로 보아 검정이 미나토와 히카루를 제압할때 썻던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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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확실히… 연장코드는 무리일지도
[하리모토 센] 의문점 하나가 이렇게 클 줄이야… 그럼 역시 요시나리를 감전시킨 건 다른 이유일까나?
[하리모토 센] 하지만 현장에는 증거가 없었잖아
[이구마 마유리] 테이전 건이 아니라니…… 테이전 건이 아니라니…… 테이전 건이 아니라니…… 테이전 건이 아니라니……
[미야나리 마이카] 잠깐 마유리 테이저 건이라고?
[이구마 마유리] 어… 어 어!! 테이저 건 그래!! 테이저 건 증거도 안남을 수도 있고 요시나리를… 감전시킬 수 있잖아!!
[하리모토 센] 근데… 그걸 썼다는 증거가 있어야 하는데…
[미야나리 마이카] 하리모토! 네 연구교실에는 모든 총기류가 다 있는거지?
[하리모토 센] 그… 렇지 그저께 한번 확인 해 봤으니깐 말이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그 연구교실에 테이저 건은 있었어?
[하리모토 센] 있기야 했지 근데 그건 왜? 애초에 내 연구교실은 계속 잠궈놓는다고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이범 범인은 보안실의 문을 열고 CCTV를 조작했어 그런 범인이라면… 너의 연구교실을 몰래 들어가 테이저 건을 홈치는 것 쯤이야 가능할거야
[하리모토 센] 그… 렇긴하네 그치 이번 범인은 보안실조차 뚫은 사람이니깐
[이구마 마유리] 그… 그럼 테이저 건… 맞는거지?
[미야나리 마이카] 응 아마 그런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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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츠카야마 히로타카] 내 운을 믿어보이겠어! (自分の運を信じてみせる!)
[미야나리 마이카] 어? 히로타카?
[츠카야마 히로타카] 악의적인 이유는 없어 미야나리 그냥 딱 하나 의문점이 있거든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러니깐 내 의견을 듣고 틀린 게 있으면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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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론 쇼다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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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2: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3:CCTV-보안실 안에 있는 CCTV이다 CCTV가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녹화 기능이 꺼져있고 지금까지 꺼져있었다
4: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5:깨진 수면제 약병-C동 1층 남자화장실에 수면제 약병이 깨져있는채로 발견되었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내 의견을 그거야 요시나리를 감전시킨게 테이저 건이라는 거잖아
[츠카야마 히로타카] 내 생각에는 그게 (블가능)하다고 생각해서 말이지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야 테이저 건은 (사람을 제압)하는 도구지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아니잖아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런 도구로… 사람을 죽인다니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무리 봐도 무리라고 생각해서 말이지
[츠카야마 히로타카] 사람을 제압하는 도구가… 사람을 죽이는 도구가 될 수가 없잖아?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렇게 될 (원인)도 없고 말이야
<반론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확실히 테이저건은 사람은 제압하는 도구지 죽이는 도구가 아니야 하지만 요시나리의 상황은 달랐어)
정답:(젖은시체)->(원인)
[미야나리 마이카] 그 말 베어버리겠어!!(その言葉、 切らせてもら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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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원인이 있어
[츠카야마 히로타카] 원인? 뭔데?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요사나리의 시체가 젖어있었거든 시체에서 물이 떨어질 정도로 말이야
[미야나리 마이카] 치사네 테이전건을 물에 젖은 상태로 맞으면 어떻게 돼?
[카나가키 치사네] 아… 그걸 말씀하시는거면 치명적입니다 일반적인 테이저건의 전력으로만으로도 근육을 경직시킬 수 있습니다
[카나가키 치사네] 하지만 그럴러면 몸에 전기가 잘 통하는 상태가 되어야…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아까 전에 미나토의 몸이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다면… 테이저 건으로 감전사 시키는건 무리가 아닐거야
[츠카야마 히로타카] 하나면… 무리겠지만 하나라고 확정지을 수 있는 증거도 없으니깐……
[츠카야마 히로타카] 응 인정할게 이번에는 내가 틀린 것 같네
[미야나리 마이카] 괜찮아 이렇게해서 사건의 개요를 좁혀가는거지
[츠무라 아이리] 그럼… 일단 미나토가 감전사당한 이유가… 젖은 몸으로 테이저 건을맞은거 라는거지?
[하리모토 센] 하아… 미안 애들아 내가 좀 더 철저하게 감시했어야 하는데
[이케나미 치카요] 책망하지마 센 누구나 실수하는 거니깐
[츠카야마 미카루] 그… 그럼 그 다음… 미나토씨가 음악실에서 죽은거잖아요…
[츠카야마 미카루] 그럴러면 수면제로 범인이 제압을 해야하고…
[츠무라 아이리] 응 그래서 그 손수건으로 제압한거겠지 미나토가 혼자 있을때 말이야
[츠무라 아이리] 모두가 조사에 집중하고 있었으니깐 말이야
[하리모토 센] 흠… 그럼 하나 이상한 게 있지않아?
[미야나리 마이카] 뭐가 말이야?
[하리모토 센] 그야… 그 요시나리의 시체가 물에 젖으려면 물을 끼얹어야 하잖아
[하리모토 센] 근데 그러면… 깨어나지 않을까?
[이구마 마유리] 그… 그래서 연장코드를… 묶은거겠지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만약 그때 연장코드의 전원이 켜져있었으면 연장코드는 망가지게 돼
[이케나미 치카요] 하지만 음악실에 있던 연장코드는 멀쩡한 상태로 있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모두가 고민중이야 과연… 그 도구가 뭘까? 미나토를 제압한 다음 음악실에서 물이 끼얹은체 감전사 시킬 수 있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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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2: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3:보안실 문에 특이점-보안실 문을 내 모노패드로만 열수 있었던 버그가 있다
4:케이블 타일-보안실 구석에 있던 끊어진 케이블 타일이다 케이블 타일은 거칠게 끊어져 있으며 무력으로 끊은 것 같다
5: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러게 만약 미나토를 (연장코드로 묶었더라면……)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 연장코드가 멀쩡하게 있을리가 없어
[아사쿠치 타쿠마] 하지만 (음악실 안)에는 연장코드를 제외한 증거는 없었다만
[츠무라 아이리] 그냥… (다른 무언가)로 묶은 거 아니야?
[이구마 마우리]그… 그럼 그 증거를 어떻게 (처분)하는데!?
[츠무라 아이리] 처분이야 간단하지 그냥 버리거나 가지고 있거나
[카나가키 치사네] 하지만 그런 증거가 있을시 요시나리씨 몸에 (흔적이)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아사쿠치 타쿠마] 그걸 우리 모두가 눈치 못챌리가 없지 않은가?
[츠무라 아이리] 아하하… 그런가……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요시나리를 결박한 증거 아직 모순점이 있지만 가능성은… 이거 하나뿐이야)
정답:(케이블 타일)->(다른 무언가)
[미야나리 마이카] 거기에 찬성이야!!((それに賛成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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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하나 수상쩍은 게 있어…
[카나가키 치사네] 수상쩍은 거 말입니까?
[미야나리 마이카] 응 보안실에 있던 케이블 타일이야
[츠무라 아이리] 케이블 타일? 몇개 몇개가 있었는데?
[미야나리 마이카] 일단 하나가 있었는데 그 끊어진 부분이 거칠게 끊어져있었어
[아사쿠치 타쿠마] 그… 말은 무력을 그 타일은 끊어버렸다 라는 결론이군
[미야나리 마이카] 응 만약 도구로 자른거라면… 단면이 깔끔해야해
[츠무라 아이리] 그럼 뭐야? 미나토군은… 어떻게 결박당한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
[미야나리 마이카] (조금 더 생각해보자… 과연 요시나리를 결박을 무언가로 당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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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직 다이브 시작!!>
연장코드가 미나토를 결박했다고 생각할 수 없는 이유는?
1:연장코드가 망가지기 때문에
2:미나토가 반항해서
3:결박할 수 없을 정도로 짧아서
정답:1번
케이블 타일이 미나토를 결박했다고 생각하기에 부족한 이유는?
1:케이블 타일에 계수가 부족해서
2:케이블 타일에 끊어진 단면이 시체의 상황과 맞지 않아서
3:케이블 타일이 약해서
정답:2번
미나토는 음악실에서 무언가로 결박당했는가?
1번:결박당하지 않았다
2번:연장코드
3번:케이블 타일
정답:1번
유키코가 사망했다고 추정되는 시간은?-1번:연장코드가 망가지기 때문에
살인이 일어난 장소에 일어난 특이한 사건은?-2번:케이블 타일에 끊어진 단면이 시체 상황과 맞지 않아서
두 사건을 연결해주는 또 다른 것은?-1번:결박당하지 않았다
[미야나리 마이카] 추리는 이어졌어(推理は繋がっ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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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그… 어쩌면 우리가 전제조건 자체를 잘 못 잡았을수도 있어
[이케나미 치카요] 전제조건? 무슨 소리야?
[미야나리 마이카] 우린 지금까지 요시나리가 감전사 당하기 전에 결박되었을거라고 가정했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만약 결박을 당하지 않았다면은?
[츠무라 아이리] 엥? 결박당하지 않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야 그걸 보충할 만한 증거가 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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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2:사라진 주사기-주사기 하나가 미카루의 연구교실에서 사라졌다
3: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정답-3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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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치사네 아까 전의 말했지 결박을 했다면 흔적이 남았을거라고
[카나기키 치사네] 네…그랬습니다
[카나가키 치사네] 특히 미야나리씨가 말한 케이블 타일이라면 더 확실한 흔적이 남습니다 게다가 힘으로 끊어진것 같다면 그 흔적은 더 확실하게 남습니다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게 확실하겠지만 요시나리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어 아주 깨끗했다고
[미야나리 마이카] 이상하지 않아? 힘으로 끊은 케이블타일이라면… 손목에 무조건적으로 흔적이 남아야 하는데 말이지
[미야나리 마이카] 연장코드로도 무리면… 아예 범인은 결박을 안한거 아닐까?
[츠무라 아이리] 아~~ 그럴 수도 있겠네 마치 미나토가 결박당한 것 처럼 보여주다가 사실은 그렇지 않고 그냥 감전사 당한 걸 수도 있으니깐
[아사쿠치 타쿠마] 그렇다면 의문이군 물을 맞은 요시나리가 어째서 도망가거나 반항하지 않고 가만히 감전사를 당한거지?
[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압도적인 공포에 눌렸거나……
[미야나리 마이카] 그 사람을 믿었거나
이 말을 뱉고 다시 한번 생각에 빠졌다 요시나리를 죽일 수 있는 범인 물론 제일 의심스러운 사람이 있다 조사시간에 확실하게 모습이 보이지 않았던 사람
[하리모토 센] 믿었던 사람이라……
[이케나미 치카요] 뭐 미나토가 어딘가로서 믿을만한 상대가 미나토를 죽인 범인이라는 뜻이야
[츠무라 아이리] 미나토군이~~ 믿을만한 사람이라~~
[미야나리 마이카] (이제 더 이상 물러서면 재판이 진행되지 않아 누군가는 해야하는거야 물론 나도 믿고 싶지 않아 하지만…)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야 잡생각을 떨쳐 일단 지금은 요시나리의 죽음에 비밀을 파헤쳐야 해)
[미야나리 마이카] (히카루의 조사시간에 사라졌던 인물 그리고… 요시나리가 심리적으로 믿을 만한 인물은… 딱 한 사람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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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을 지목하라!>
1:미야나리 마이카 [宮成 万依楓](여)
2:하리모토 센[張本 千] (남)
3: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사망)
4:츠카야마 히로타카[津河山 博喬](남)
5:하루 히시카게[波留 久影] (남)-(사망)
6:츠카야마 미카루[津河山 夢輝] (여)
7:타케기시 하루카[竹岸 榛香] (여)-(사망)
8:츠무라 아이리[津村 亜依莉] (여)
9:카나가키 치사네[仮姓垣 千紗音] (여)
10:이구마 마유리[伊熊 舞夕李] (여)
11:요시나리 미나토[吉成 湊都] (남)-(사망)
12:스나오시 켄고[湊都 健伍] (남)
13:마키오카 히카루[槙岡 光瑠] (여)-(사망)
14:이케나미 치카요[池波 周夜] (여)
15:코모다 유키코[古茂田 由き子] (여)-(사망)
16:아사쿠치 타쿠마 [朝口 匠真] (남)
정답:9:카나가키 치사네[仮姓垣 千紗音] (여)
[미야나리 마이카] 너 말고는 없어!(君しかいな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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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치사네… 너한테 하나 직접적으로 묻고 싶은게 있어 대답해줄 수 있어?
[카나가키 치사네] 아 네 물론입니다 무슨 질문이죠?
[미야나리 마이카] 히카루의 조사시간동안 어디서 뭘 했어? 뭘 했기에 조사시간동안 아무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던거야?
[카나가키 치사네] ………
[미야나리 마이카] 대답하지... 않는거야? 그럼 널 요시나리를 죽인 검정으로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할 수 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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