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1/챕터3

V단간론파 3챕터 1등 유지 레이스 비일상편 13화

code3419 2025. 8. 10. 23:00

V단간론파 3챕터 1등 유지 레이스 비일상편 13화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피해자는 마키오카 히카루,요시나리 미나토 사인은 각각 불명,감전사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불명 특징으로는 히카루는 다리에 절상이 많고 미나토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다

2:폴딩 나이프-탕비실 바닥에 놓여있는 조그만 나이프 아마 히카루의 다리에 절상의 원인은 이 나이프같다

3:피가 고인 테이블-히카루가 매달려있는 곳 아래에 피가 고여 흐르는 테이블이 있다 미카루의 말로는 저정도로 피가 고일려면 혈액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동맥을 공격해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야한다

4:미카루의 검시결과-마키오카의 남은 혈액이 전부 굳어있다고 한다 미카루의 추측상 이건 다른 혈액형끼리 만나서 발생한 혈액응고현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5:로프-로프는 히카루의 목에 묶여서 캐비닛 위에 구멍을 통해 캐비닛 옆면쪽 옷을 거는 고리 부분의 걸려있으며 이 로프는 창고에 있던 것 같다

6:피투성이 캐비닛-로프가 걸려있는 캐비닛 안은 다른 캐비닛들과 다르게 피로 칠갑이 되어있다

7:거울조각-어딘가에서 떨어진 거울조각이다 피가 묻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8:검은색 실-히카루의 왼손에 있었던 의문의 검은색 실이다 왼손에 꽉 쥐고 있던것을 특정해 죽기직전까지 쥐고있었던 것 같다

9:아침식당 방문록-오늘 아침에 식당에 모두가 방문했던 순서가 적혀있다

10:철제바늘-탕비실과 미카루의 연구교실로 가는 복도에 얇은 철제바늘이 떨어져 있다

11:열어뒀던 초고교급 의사의 연구교실-미카루는 모두가 이 병동을 이용할 수 있게 연구교실을 열어두고 한번도 잠금적이 없다고 한다

12:혈액팩과 수혈주사기-혈액팩과 수혈주사기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둘다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혈액팩의 담겨있던 피의 혈액형은 판별불가능이다

13:막힌 변기-C동 2층 여자화장실 3번째칸에 변기가 어제까지만해도 잘 작동하던 변기가 막혀있다

14:약병-미카루의 연구교실에 있던 모든 악병과 약들이 어질러져있던가 아니면 깨져있다

15:히카루의 마지막 증언-어제 히카루가 내 병문안을 와서 말했던 증언이다 자신은 마취제나 그런게 잘 드는 체질이라는 것이다

16:사라진 주사기-주사기 하나가 미카루의 연구교실에서 사라졌다

17: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18:연장코드-마니토의 시체를 묶었던 연장코드이다 전원이 켜져있으며 이것이 미나토를 감전시킨 원인같지만 가능성은 낮다

19: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20: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21:CCTV-보안실 안에 있는 CCTV이다 CCTV가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녹화 기능이 꺼져있고 지금까지 꺼져있었다

22:보안실 문에 특이점-보안실 문을 내 모노패드로만 열수 있었던 버그가 있다

23:케이블 타일-보안실 구석에 있던 끊어진 케이블 타일이다 케이블 타일은 거칠게 끊어져 있으며 무력으로 끊은 것 같다

24: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25:깨진 수면제 약병-C동 1층 남자화장실에 수면제 약병이 깨져있는채로 발견되었다

26:손수건-C동 건물 바깥에 있던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흔적이 있던것으로 보아 검정이 미나토와 히카루를 제압할때 썻던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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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재판 개정!!>

 

[모노쿠마] 예… 맨날 하던거지만 그래도 해야겠죠? 그럼 먼저 학급재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모노쿠마] 학급재판에서는 <누가 범인인가?> 를 논의하고 그 결과를 너희들의 투표로 결정합니다

[모노쿠마] 올바른 검정을 지적하면 검정만이 벌칙을 받지만 만약 잘못된 인물을 검정으로 지목할 경우엔....

[모노쿠마] 검정 이외의 전원이 벌칙을 받으며 살아남은 검정만이 이 건물에서 나갈 권리가 주어집니다

[모노쿠마] 참고로 반드시 누구에게 투표해주세요 그러지 않은 사람에게도 죽음을 내려주겠습니다

[모노쿠마] 그렇다면 룰 설명도 했겠다 학급재판 시작이다!!

[하리모토 센] 아… 뭐 시작이라고 해도 말이지

[하리모토 센] 이번 사건은 엄청 특이하지 않나? 피해자도 두명이고 말이야

[츠카야마 히로타카] 어쨌든 우리가 밝혀야하는 검정은 단 하나야 그 녀석만 밝히면 예전 학급재판과 다르지 않아

[스나오시 켄고] 그거야 모르지 검정이 한명이라는 보장도 없잖아?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니… 뭐

[아사쿠치 타쿠마] 옳다 그의 말대로 이번 사건의 검정은 한명일수도 두명일수도 있는 특이한 역사이다

[미야나리 마이카] .… 모노쿠마 물어볼게 있어

[모노쿠마] 네 무엇인가요? 만약 이상한 질문이면 그대로 죽일겁니다~~

[미야나리 마이카]  시체발견방송이 울리는 조건은 3명이 시체를 발견했을때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그 3명에 범인이 포함되나?

[모노쿠마] 흠~~ 말해줄까 말해주지 말까~~

[모노쿠마] 아잇 그냥 말해야겠다 어차피 인원도 얼마 없고 말이야

[모노쿠마] 결론부터 말하자면 내 마음대로야  내가 원하대로 포함하거나 제외할 수 있ㅈ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이번 사건은 어떻게 했지?

[모노쿠마] 흠~~~ 그걸 내가 왜 말해주어야 하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그렇게 말하는거 보면 이번건 제외했구나?

[모노쿠마] 야!! 그걸 너가 어떻게 아는데!! 이 모노쿠마님의 마음을 간파하디니……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렇다네

[모노쿠마] 아이씨… 뭐 다 들킨이상 추가로 말해주자면 이번사건에서 범인은 시체발견의 목격자로 추가하지 않았어

[모노쿠마] 자 이걸로 끝!! 더 이상 질문은 받지 않는다!!

[이케나미 치카요] 그래도 마이카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네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럼 정보도 얻었겠다 일단… 두개의 사건이니 뭐 부터 해결하는게 좋을까?

[이케나미 치카요] 빠르게 끝내고 싶으면 히카루의 사건을 먼저 해결하는게 좋아 하지만… 

[이케나미 치카요] 직관적인 증거가 많아서 해결이 시간이 많이 들지 않는건 미나토의 사건이야

[이케나미 치카요] 내 생각으로는 미나토의 사건부터 해결되는게 좋을 것 같아

[이케나미 치카요] 왜냐면 두 사건의 공톰정을 발견한 것 같거든

[하리모토 센] 공톰점?

[하리모토 센] 뭐… C동에서 죽었다라는거?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다른거야 마이카 너라면 알고 있을거야 두 사건의 공통점

[미야나리 마이카 ](두 사건의 공톰정… 과연 그게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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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두 사건의 공통점은?

1:같은 장소에서 죽었다

2:수면제의 제압당해서 죽었다

3:같은 시간대의 죽었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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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둘 다 수면제의 당한 거 말하는거지?

[이케나미 치카요] 응 그거야

[츠무라 아이리] 그… 의심하는건 아닌데 그거를 보충하는 증거가 있을까?

[미야나리 마이카] 응 있어 둘 다 당했는지는 모르지만 범인이 썼다라는건 증명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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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혈액팩과 수혈주사기-혈액팩과 수혈주사기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둘다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혈액팩의 담겨있던 피의 혈액형은 판별불가능이다

2: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3:손수건-C동 건물 바깥에 있던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흔적이 있던것으로 보아 검정이 미나토와 히카루를 제압할때 썻던 것으로 추측한다

 

 

 

 

 

 

정답-3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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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C동 건물 근처에 버려져있던 손수건이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 손수건은 누군가가 입을 막아서 흡입되거나 빨린 흔적이 있었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서 추측상 범인이 이 손수건을 쓴 것 같아

[츠카야마 미카루] 그리고 보충하자면… C동 1층 남자화장실에서 사라진 수면제 약병이 발견되었어요

[츠카야마 히로타카] 응 내가 발견했거든 아예 깨져있는 채로 말이야

[카나가키 치사네] 그럼… 남자화장실에 발견되었으니 용의자는 남자로 추정할 수 있겠습니다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무조건 남자는 아닐거야 왜냐면 저번 사건에서 하나 얻은 게 있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증거가 어느 성별에 국한된 장소에 있을때 그 성별로 용의자를 좁히는건 좋지 않다는걸 말이야

[스나오시 켄고] 뭐 그래

[스나오시 켄고] 말 그대로 증거를 던지기만 하면 되는거라서 안으로 들어갈 필요조차 없지

[스나오시 켄고] 그리고 약병이 깨진거라면 던지게 거의 확정이지

[하리모토 센] 아 그러고 보니 C동에 아주 특이한 점이 있잖아!!

[하리모토 센] 그러니깐… 이번 사건은 엄청 빠르게 해결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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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CCTV-보안실 안에 있는 CCTV이다 CCTV가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녹화 기능이 꺼져있고 지금까지 꺼져있었다

2: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3:사라진 주사기-주사기 하나가 미카루의 연구교실에서 사라졌다

4:스프링쿨러-천장에 달려있는 스프링쿨러가 아예 망가져있다

5: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이구마 마유리] C동의 트… 특이한 점?

[이구마 마유리] 그게 뭔데?

[하리모토 센] C동에 있는 (CCTV) 말하는 거야

[츠무라 아이리] CCTV가 있었어?

[카나가키 치사네] 네 C동 1층의 철문 즉… (보안실 안)에 있던 겁니다

[카나가키 치사네] 하지만… 그 보안실의 문은 잠겨있었고 (모노쿠마의 동의)가 없을시 들어갈 수 조차 없었습니다 

[하리모토 센] 그러니깐! 그건 범인도 (마찬가지)일거 아니야!

[츠무라 아이리] 아 그럼 범인의 행적이 (전부 찍혀있다)라는 소리네!

[하리모토 센] 그래 그러니깐 이번 사건은 더 쉽게 풀릴 수 있을거라고!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게 되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그러지 못했어 범인은 그거까지 아는 사람이야)

정답:(CCTV)->(전부 찍혀있다)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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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하리모토 CCTV는 이번 사건의 큰 도움을 주지 못할거야

[하리모토 센] 엥? 왜 CCTV가 있는 보안실은 우리가 원할때 들어갈 수가 없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응 하지만… 이번 사건은 달라

[미야나리 마이카] 모노쿠마한테 부탁해서 보안실의 문을 열어서 CCTV의 내용을 확인해봤지만…

[미야나리 마이카] 내가 C동을 나간 시점 즉… 오전 6시 10분부터 CCTV의 전원이 아예 꺼져있었어

[하리모토 센] 에? 어… 언제까지?

[미야나리 마이카] 오늘 내가 보안실에 들어갈때까지니깐… 한 2시간정도 꺼져있는거지

[이케나미 치카요] 응 그러니깐 CCTV는 그렇게 큰 증거가 되지 않아

[하리모토 센] 아… 아깝다… 이번에는 정말로 내가 한 건 할 줄 알았는데 말이지

[스나오시 켄고] 흠… 그래도 하나는 알겠네

[아사쿠치 타쿠마] 뭘 알아챈거냐?

[스나오시 켄고]  용의자 말이야 

[이구마 마유리] 용… 용의자?

[스나오시 켄고] 그야 범인이 그 CCTV를 이용하려면 CCTV가 보안실에 있다라는 사실을 알아야 해

[스나오시 켄고] 그럼 일단 CCTV의 내용조차 모르는 나와 아사쿠치,이구마.츠무라는 제외겠네

[스나오시 켄고] 그야 내가 방금 말한 그 사람들은 C동을 조사하지 않았던 사람이고 게다가 너희들이 맨날 해대는 조사결과를 발표하는 그 장소에도 가지 않았던 사람이야

[스나오시 켄고] 그러니… 이제 남는 용의자는 너희들 여섯뿐이야

[이구마 마유라] 뭐야… 난 아니구나……

[아사쿠치 타쿠마] 그럼… 범인은 CCTV를 활용할 수 있다라는 소리라는거다 하지만 각주로 말하지 않았는가

[아사쿠치 타쿠마] 보안실의 문은 모노쿠마의 동의가 없을 시 열리지 않는다는 말을 하지 않았는가?

[이구마 마유리] 뭐… 뭐야 그럼… 불가능한 범행아니야?

[하리모토 센] …… 하아… 그러게

[미야나리 마이카] (하리모토가 나한테 신호를 줬어 그래 이젠 말해야겠지 나한테서만 일어났던 보안실의 버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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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2: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3:보안실 문에 특이점-보안실 문을 내 모노패드로만 열수 있었던 버그가 있다

 

 

 

 

 

 

정답-3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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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애들아 그… 말할게 하나 있는데 말이지

[카나가키 치사네] 아… 설마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 보안실의 문에 관한 얘기야

[스나오시 켄고] 호오… 무슨 얘기려나?

[미야나리 마이카] … 그 내 모노패드를 잠금장치에 대면 보안실의 문이 열려

[츠무라 아이리] 뭐!?

[이케나미 치카요] 마이카… 그걸 왜 숨긴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 그야 엄청 특이한 점이고 게다가 보안실이라는게 애초에… 좀 우리를 가둔 흑막과 관련이 있으니깐

[미야나리 마이카] 게다가 그때는 분위기도 별로였고 말이야

[스나오시 켄고] 근데 그걸 지금 말한다라는건… 나 범인이예요 라고 광고하는 거 아닌가?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마이카는 범인이 아닐거야

[스나오시 켄고] 이유는?

[이케나미 치카요] 그야 만약 범인이 미나토를 죽이려면 히카루의 수사신간일거야

[이케나미 치카요] 그야 마이카는 히카루의 조사시간동안 조사에 열심히 참여했어

[스나오시 켄고] 뭐 나도 제를 봤으니깐… 그래 요시나리 미나토를 죽인 범인은 아니겠네

[스나오시 켄고] 그럼 그걸 갑자기 말한 이유가 뭔데? 어차피 그걸 말해봤자 범인이 너가 아닌이상 보안실의 문은 열리지 않는데?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켄고의 말이 맞아 그럼 범인은 어떻게해서 보안실 문을 열었을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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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범인이 보안실의 문을 여는 방법은?

1:모노쿠마 혹은 모누쿠마의 도움을 받아서

2:강제로 문을 연다

3:보안실 잠금장치를 해킹해 들어간다

 

정답-1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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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제일… 가능성이 높은건 아무리봐도 모노쿠마나 모누쿠마가 도움을 준 건 아닐까?

[이케나미 치카요] 가능성이 없는 얘기는 아니야

[아사쿠치 타쿠마] 잠깐 교칙이 있지 않는가? 모노쿠마는 학생들에게 대한 폭력은 하지 않는다라는 교칙말이다

[이케나미 치카요] 그건 아마… 직접적으로 건들지 않는다라는 뜻이고 살인에 관여할 수도 있다… 라는 뜻으로 해석이 돼

[스나오시 켄고] 뭐 맞는 말이다만… 그게 정말로 될까?

[이케나미 치카요] 모노쿠마 14번교칙 이렇게도 해석이 되는건가?

[모노쿠마] 뭐~~ 그래 맞아 난 직접적으로 건들지는 않으니깐 말이야

[모누쿠마] 저도 말입니다

[이케나미 치카요] 맞다는 것 같은데?

[미야나리 마이카] 응 왜냐면 이거 말고는 아예 방법이 없어 그 문을 부수는건 명백한 교칙위반이야

[스나오시 켄고] 흠… 그럼 범인은 모노쿠마나 모누쿠마의 도움을 받아 CCTV의 전원을 껐다라는건데

[스나오시 켄고] 뭐 그거 말고는 가능성이 없긴하네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다음은 미나토의 감전사 원인을 알아내야겠네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지 모노쿠마 파일에는 미나토가 감전사라고 했어 그럼… 그가 왜 감전사인지 그걸 알아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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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피해자는 마키오카 히카루,요시나리 미나토 사인은 각각 불명,감전사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불명 특징으로는 히카루는 다리에 절상이 많고 미나토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다

2: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3: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4:케이블 타일-보안실 구석에 있던 끊어진 케이블 타일이다 케이블 타일은 거칠게 끊어져 있으며 무력으로 끊은 것 같다

5:연장코드-마니토의 시체를 묶었던 연장코드이다 전원이 켜져있으며 이것이 미나토를 감전시킨 원인같지만 가능성은 낮다

[츠카야마 히로타카] 일단 모노쿠마 파일에서는 (감전사라고 했어)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렇다면 감전을 일으킨 원인이 필요해

[하리모토 센] 저번처럼 (누전)이 일어난 거 아닐까?

[츠무라 아이리] 아니면 어떤 (전기가 흐르는 물체)를 이용하거나!

[이구마 마유리] 아… 아니면 (테… 테이저 건!) 같은거는……

[카나가키 치사네] 현장에서는 테이저건을 쓴 (흔적)이 보이지 않았습니다만… 

[이구마 마유리] 아… 그렇구나

[아사쿠치 타쿠마] 애초에 그곳에 (감전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이 있던가?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요시나리를 감전시킨 물체…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현재 있는 증거로서는 요시나리를 감전시킬 수 있는건 단 하나야)

정답:(연장코드)->(전기가 흐르는 물체)

[미야나리 마이카] 거기에 찬성이야!!((それに賛成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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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이리 네 말대로 연장코드가 감전사의 원인일수도 있어

[츠무라 아이리] 응? 그치!! 감전사를 시킬려면 그런 물체가 필요하다니깐~~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그 연장코드가 감전사의 진정한 원인일지는 잘 모르겠어

[츠무라 아이리] 엥? 뭔 소리야?

[스나오시 켄고] 자신감을 잃은건가?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의문점이 많아

[츠무라 아이리] 의문점?

[이케나미 치카요] 제일 큰 의문점은… 연장코드의 전원이 켜져있는데 만약 누전이 일어나서 생긴거라면 연장코드의 전원이 꺼져있어야 해

[아사쿠치 타쿠마] 그렇지 그게 이치다 누전이 일어난 물체는 무조건적으로 망가진다

[츠무라 아이리] 뭐야? 그럼 다른 이유로 감전된 거 아니야?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그렇다고 하면 감전사 자체가 의문이야 감전사를 일으킬 수 있는 증거가 현장에 있는 건 그것 뿐이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과연… 요시나리를 감전사시킨 도구는…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