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3챕터 1등 유지 레이스 비일상편 16화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피해자는 마키오카 히카루,요시나리 미나토 사인은 각각 불명,감전사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불명 특징으로는 히카루는 다리에 절상이 많고 미나토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다
2:폴딩 나이프-탕비실 바닥에 놓여있는 조그만 나이프 아마 히카루의 다리에 절상의 원인은 이 나이프같다
3:피가 고인 테이블-히카루가 매달려있는 곳 아래에 피가 고여 흐르는 테이블이 있다 미카루의 말로는 저정도로 피가 고일려면 혈액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동맥을 공격해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야한다
4:미카루의 검시결과-마키오카의 남은 혈액이 전부 굳어있다고 한다 미카루의 추측상 이건 다른 혈액형끼리 만나서 발생한 혈액응고현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5:로프-로프는 히카루의 목에 묶여서 캐비닛 위에 구멍을 통해 캐비닛 옆면쪽 옷을 거는 고리 부분의 걸려있으며 이 로프는 창고에 있던 것 같다
6:피투성이 캐비닛-로프가 걸려있는 캐비닛 안은 다른 캐비닛들과 다르게 피로 칠갑이 되어있다
7:거울조각-어딘가에서 떨어진 거울조각이다 피가 묻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8:검은색 실-히카루의 왼손에 있었던 의문의 검은색 실이다 왼손에 꽉 쥐고 있던것을 특정해 죽기직전까지 쥐고있었던 것 같다
9:아침식당 방문록-오늘 아침에 식당에 모두가 방문했던 순서가 적혀있다
10:철제바늘-탕비실과 미카루의 연구교실로 가는 복도에 얇은 철제바늘이 떨어져 있다
11:열어뒀던 초고교급 의사의 연구교실-미카루는 모두가 이 병동을 이용할 수 있게 연구교실을 열어두고 한번도 잠금적이 없다고 한다
12:혈액팩과 수혈주사기-혈액팩과 수혈주사기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둘다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혈액팩의 담겨있던 피의 혈액형은 판별불가능이다
13:막힌 변기-C동 2층 여자화장실 3번째칸에 변기가 어제까지만해도 잘 작동하던 변기가 막혀있다
14:약병-미카루의 연구교실에 있던 모든 악병과 약들이 어질러져있던가 아니면 깨져있다
15:히카루의 마지막 증언-어제 히카루가 내 병문안을 와서 말했던 증언이다 자신은 마취제나 그런게 잘 드는 체질이라는 것이다
16:사라진 주사기-주사기 하나가 미카루의 연구교실에서 사라졌다
17:CD플레이어-음악실에서 재생되고 있었던 음악의 정체이다 최대볼륨으로 조작되어있으면 플레이 된지는 10분도 안된 것 같다
18:연장코드-마니토의 시체를 묶었던 연장코드이다 전원이 켜져있으며 이것이 미나토를 감전시킨 원인같지만 가능성은 낮다
19:젖은시체-미나토의 시체는 물이 떨어질 정도로 젖어있었다
20:양동이-음악실 구석에 박혀있는 양동이이다 양동이는 저번에 봤던 것과 비슷한 양동이 같고 물이 아직 담겨있다
21:CCTV-보안실 안에 있는 CCTV이다 CCTV가 오늘 아침 6시 10분부터 녹화 기능이 꺼져있고 지금까지 꺼져있었다
22:보안실 문에 특이점-보안실 문을 내 모노패드로만 열수 있었던 버그가 있다
23:케이블 타일-보안실 구석에 있던 끊어진 케이블 타일이다 케이블 타일은 거칠게 끊어져 있으며 무력으로 끊은 것 같다
24:미나토의 손목-마니토의 손목에는 아무런 흔적도 없다
25:깨진 수면제 약병-C동 1층 남자화장실에 수면제 약병이 깨져있는채로 발견되었다
26:손수건-C동 건물 바깥에 있던 손수건으로 입을 막은 흔적이 있던것으로 보아 검정이 미나토와 히카루를 제압할때 썻던 것으로 추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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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재판 재개!!>
[카나가키 치사네] ………
[이케나미 치카요] ………
[스나오시 켄고] 뭐~~ 많이 충격이긴한데… 재판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빨리 해결해야 여기서 살아서 나간다고
[모노쿠마] 그래 그래!! 학급재판을 무한한게 아니라고 내가 원하면 이렇게 딱! 하고 끊을 수 있다고
그 말과 함께 학급재판장이 잠시 암전되었다고 다시 불이 들어온다
[모노쿠마] 그러니~~ 빨리빨리 진행해주세요~~ 내가 실증나면 그 순간 타임오버니깐~~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일단 모노쿠마의 말이 맞아
[미야나리 마이카] 요시나리를 죽인게 치사네라는건 밝혀졌지만 치사네가 검정이 아닌거 모두 알겠지?
[츠무라 아이리] … 응 하… 하지만!
[카나가키 치사네] 뭐가 하지만이라는거냐 창녀 모노쿠마의 교칙을 뭘로 생각하고 있는거야!? 뇌가 딸리면 닥치고 있으라고!
[츠무라 아이리] …… 너한테 그런 말 듣기 싫어
[카나가키 치사네] 하…! 그럼 닥치고 있던가
[미야나리 마이카] 모두 충격에 빠졌겠지만 우리가 살아남으려면 히카루의 죽음에 대해서도 알아내야 해
[이케나미 치카요] 그래야지 일단… 히카루의 시체상황부터 분석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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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모노쿠마 파일-피해자는 마키오카 히카루,요시나리 미나토 사인은 각각 불명,감전사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불명 특징으로는 히카루는 다리에 절상이 많고 미나토는 온 몸이 결박되어있다
2:피가 고인 테이블-히카루가 매달려있는 곳 아래에 피가 고여 흐르는 테이블이 있다 미카루의 말로는 저정도로 피가 고일려면 혈액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동맥을 공격해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야한다
3:로프-로프는 히카루의 목에 묶여서 캐비닛 위에 구멍을 통해 캐비닛 옆면쪽 옷을 거는 고리 부분의 걸려있으며 이 로프는 창고에 있던 것 같다
4:아침식당 방문록-오늘 아침에 식당에 모두가 방문했던 순서가 적혀있다
5:철제바늘-탕비실과 미카루의 연구교실로 가는 복도에 얇은 철제바늘이 떨어져 있다
[이케나미 치카요] 일단 처음부터 하나씩 정리하자 모노쿠마 파일에 의하면…
[이케나미 치카요] 사인은 불명에 사망시각은 오전 7시로 아침방송이 울리는 때야
[하리모토 센] 그렇다는건… 아침방송이 울리기 전에 (C동에 있던) 사람이 유력한 용의자겠네
[이구마 마유리] 이… 일단 난 아니야! 난… 계속 B동에 있었다고……!
[츠무라 아이리] 그 말은 즉… 아침방송이 울리기 전에 (C동에 없던 사람)들은 용의자가 아니라는거네?
[아사쿠치 타쿠마] 그렇다만… 그걸 알아내긴 힘들지않나?
[아사쿠치 타쿠마] 그런걸 일일히 (기록할리가) 없으니깐 말이다
[아사쿠치 타쿠마] 인간의 단기 기억력은 미약하고 게다가 아침이였으니 뇌도 전부 깨어나지 않았던 시점이다
[츠무라 아이리] 그럼 알 수 없는거잖아!!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맞아 그런걸 일일히 기록하는건 평소에 할법한 행동은 아니야 하지만… 난 달라 그런 걸 그 사람을 알고 있어)
정답:(아침식당 방문록)->(기록할리가)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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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사쿠치의 말대로 그걸 일일히 기록하는 사람은 없겠지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우리에게는 있어 치사네
[이케나미 치사네] 아… 응 뭐 평범한 사람이라면 이런 걸 일일히 기록할 일은… 없겠지
[아사쿠치 타쿠마] 아 이케나미 치사네였군 이거 실례를 범했군 미안하네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괜찮아 오늘 아침 방문록 말하는거지 자 여기
치카요가 자신의 메모장을 펼쳐 단상에 있는 모니터의 보이게 하자 화면의 메인 모니터에 모두가 볼 수 있게 메모장의 내용이 보여진다
[15일차 아침 식당 방문록]
1:이케나미 치카요-오전 6시 01분 34초
2:미야나리 마이카=오전 6시 03분 49초
3:마키오카 히카루-오전 6시 05분 10초(특이사항:아침방송이 울리기 전 오전 6시 8분에 C동으로 커피를 타러 감)
4:츠카야마 히로타카-오전 7시 02분 03초(7시 12분 미카루와 함께 식당 퇴실)
5:츠무라 아이리-오전 7시 02분 43초(7시10분 급한 일이 생겼다며 식당 퇴실)
6:카나가키 치사네-오전 7시 04분 11초(7시 21분 모두가 온 것을 확인하고 식당 퇴실)
7:츠카야마 미카루-오전 7시 06분 45초(위에 상술)
8:이구마 마유리-오전 7시 08분 13초(7시 10분 식당 퇴실)
9:아사쿠치 타쿠마-오전 7시 14분 23초(7시 20분 식당 퇴실)
10:스나오시 켄고-오전 7시 17분 03초(7시 18분 식당퇴실)
11:요시나리 미나토-오전 7시 18분 33초(7시 19분 식당퇴실)
12:하리모토 센-오전 7시 20분 43초(7시 22분 식당 퇴실)
[아사쿠치 타쿠마] 퇴실시간까지 적어놨다라… 이거 아주 중요한 증거가 되겠군
[이케나미 치카요] 응 이걸로 보면 아침방송이 울리는 오전 7시 전에 식당에 온 사람은 나랑 마이카,히카루 뿐이고
[이케나미 치카요] 나머지는 전부 아침방송이 울리고 식당에 왔어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럼… 마키오카의 사망시각과 연관지으면…
[츠카야마 미카루] 오전 7시 이전에 깨어있던 사람들이… 유력하지 않을까요…?
[츠무라 아이리] 음… 난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츠카야마 미카루] 네!!? 아… 왜죠…?
[츠무라 아이리] 여기 히카루짱의 특이사항을 보면… 아침방송이 울리기 전에 C동으로 갔다 라고 적혀있잖아
[츠무라 아이리] 내가 기억하고 있는게 맞다면… 내가 식당에 나갈때까지 마이카짱과 치카요짱은 계속 식당에 있었어
[츠무라 아이리] 그리고… 히카루짱의 사망추정시각은… 오전 7시이니깐
[츠무라 아이리] 그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래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렇긴하네… 그럼 범인은…
[미야나리 마이카] 아침방송이 울리기 전부터 C동에 있었다 그런 말이 있겠네
[하리모토 센] 그럼… 미야나리를 만나야 하는거 아니야?
[이케나미 치카요] 그렇다고 확정지을 수는 없어 왜냐면… C동에 계속 있으면 되거든
[하리모토 센] 응? 그게… 무슨 소리야?
[미야나리 마이카] (C동에 계속 있으면 이라는 말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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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 고르기>
문제:치카요가 말한 C동에 계속 있으면 된다 라는 말의 뜻은?
1:미야나리가 나갔을때 재빠르게 C동으로 들어간다
2:어제부터 계속 C동에 숨어있는다
3:미야나리를 제압한 후 C동으로 들어간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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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범인은… 어제부터 계속해서 C동에 있던거 아닐까?
[하리모토 센] 아… 그 뜻이구나 근데 그럼 교칙에 위반되지 않나?
[이구마 마유리] 무… 무슨 교칙…?
[하리모토 센] 그… 몇번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하나 확실하게 기억하는건 취침은 개인 기숙사에서만 가능하다… 만약 그러지 않을 시 처형이라는 교칙이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케나미 치카요] 3번교칙 말하는거지?
[하리모토 센] 그게 3번이였구나… 아니 것보다 그럼 말이 안되는거 아니야?
[하리모토 센] 범인이 C동에 계속 있으려면…
[이케나미 치카요] 밤을 세면 돼
[하리모토 센] 응?
[이케나미 치카요] 교칙에는 기숙사 외의 장소에서의 취침이 문제인거야 즉
[이케나미 치카요] 취침을 하지 않고 밤을 넘겨서 계속 깨어있는 상태로 있었다면 교칙위반은 아니야
[이케나미 치카요] 왜냐면 교칙에 그런건 적혀있지 않았거든
[미야나리 마이카] 응 그러니깐 아마 범인은 최소 어제 밤시간을 알리는 방송이 울리기 전부터 계속해서 C동에 있었다라고 추측할 수 있어
[스나오시 켄고] …… 그럼 내가 여기서 질문 하나 해도 되려나?
[이케나미 치카요] 뭔데?
[스나오시 켄고] 그럼… 범인은 마키오카 히카루가 C동에 들어왔을 시점부터 범행을 했다라는 뜻인데…
[스나오시 켄고] 그럼 이 다음이 문제네
[미야나리 마이카] 용의자가 6명이나 되는거 말하는거야?
[스나오시 켄고] 그렇지 그럼 이 용의자들을 어떻게 줄여나갈거지?
[미야나리 마이카] 차근차근 풀어나가야지
[스나오시 켄고] …흥 마음대로 하셔라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일단 사건 발생시각은 적어도 오전 6시 10분이야
[미야나리 마이카] 그러니… 일단 먼저 다른 것들부터 해결하자 모노쿠마 파일에 불명으로 적혀있던 사인부터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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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스톱 논의 시작>
말탄환 목록
1:거울조각-어딘가에서 떨어진 거울조각이다 피가 묻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2:폴딩 나이프-탕비실 바닥에 놓여있는 조그만 나이프 아마 히카루의 다리에 절상의 원인은 이 나이프같다
3:발전기-발전기가 심하게 누전되어있다 아마 이것이 정전이 원인일 것이다
4:미카루의 검시결과-마키오카의 남은 혈액이 전부 굳어있다고 한다 미카루의 추측상 이건 다른 혈액형끼리 만나서 발생한 혈액응고현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5:피가 고인 테이블-히카루가 매달려있는 곳 아래에 피가 고여 흐르는 테이블이 있다 미카루의 말로는 저정도로 피가 고일려면 혈액팩을 이용하거나 아니면 경동맥을 공격해 거꾸로 매달아 피를 빼야한다
[츠무라 아이리] 불명으로 되어있어서 말이지… 그럼 일단 시체의 상황을 한번 분석해볼까?
[츠무라 아이리] 일단 먼저 시체는 (목을 매달고) 있었지? 탕비살 중앙에서
[하리모토 센] 그렇지 그리고… (다리에는 상처가) 많았어
[아사쿠치 타쿠마] 그 여파인지 탕비실 중앙에 테이블은 (피가 고이다 못해 넘쳐 흐로고) 있었지
[아사쿠치 타쿠마] 정말… 끔직한 광경이였다
[츠무라 아이리] 그럼… 사인은 뭘까?
[아사쿠치 타쿠마] 목을 메고 있었다면 (교살)이 거의 확실하다고 생각한다만
[츠카야마 히로타카] 하지만 다리에 상처가 많았단 말이야? 그럼… 과다출혈 즉 (실혈사) 아닐까?
[츠카야미 미카루] 확실히… 그 정도의 피를 흘렸으면 그럴만도 해요… 근데 그…
[츠무라 아이리] 뭐야!? 그럼 둘 중에 하나라는거 아니야?
[츠카야마 미카루] 저… 아직 말… 안끝났는데……
<논의종료>
[미야나리 마이카] (히카루의 사인… 현장을 보면 두가지 정도로 보이겠지만… 증거를 보면 어느 한쪽은 범인의 위증일거야)
정답:(피가 고인 테이블)->(실혈사)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틀렸어!!(それは違う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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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잠깐 히로타카 실혈사는 아닐 것 같아
[츠카야마 히로타카] 엥? 그럼 그 많은 피는 뭔데? 그렇게까지 피를 흘릴 정도면 내 생각에는 실혈사가 맞는 것 같은데
[미야나리 마이카] 물론 현장은 정말로 피로 칠갑이 되어있었지
[미야나리 마이카] 하지만 뭔가 이상하지 않아? 그 테이블 크기가 그렇게 작지는 않았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근데 그 테이블에 피를 고이게 하는 것도 모잘라 흐르고있었어
[미야나리 마이카] 그정도의 양이면 엄청난 출혈이 필요할거야
[츠카야마 미카루] 네… 그리고 그정도의 출혈이 나올려면 경동맥이 공격당해야 해요…
[츠카야마 미카루] 거기다가 추가로 경동맥을 공격당한 후 거꾸로 매달아야돼요
[이케나미 치카요] 마치… 동물에게서 피를 뺄때처럼 말이지?
[츠카야마 미카루] 네… 하지만 마키오카씨의 목에는 아무런 상처도 없었어요
[미야나리 마이카] (그리고 하나 더 히카루의 시체의 특이한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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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미카루의 검시결과-마키오카의 남은 혈액이 전부 굳어있다고 한다 미카루의 추측상 이건 다른 혈액형끼리 만나서 발생한 혈액응고현상과 비슷하다고 한다
2:피투성이 캐비닛-로프가 걸려있는 캐비닛 안은 다른 캐비닛들과 다르게 피로 칠갑이 되어있다
3:검은색 실-히카루의 왼손에 있었던 의문의 검은색 실이다 왼손에 꽉 쥐고 있던것을 특정해 죽기직전까지 쥐고있었던 것 같다
정답-1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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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하나 더 히카루의 시체의 특이한 점이 있어
[미야나리 마이카] 몸에 남아있던 혈액들이 전부 굳어있었다고 미카루가 말했었거든
[츠카야마 미카루] 아…! 맞아요 마키오카씨의 시체는 피가 떨어지고 있지 않았어요
[츠카야마 미카루]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히 사후경직이 끝나 혈액이 더이상 흐르지 않아서 그런 건줄 알았어요
[츠카야마 미카루] 하지만 자세히 분석해보니깐… 혈액안에 피가 아예 굳어있던 거였어요
[츠무라 아이리] 에엥? 그게 가능한거야?
[츠카야마 미카루] 불가능 하지는 않아요… 다른 혈액형의 피를 수혈받으면 그런 현상이 일어나니깐요
[미야나리 마이카] (이 말을 보충해줄 증거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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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철제바늘-탕비실과 미카루의 연구교실로 가는 복도에 얇은 철제바늘이 떨어져 있다
2:폴딩 나이프-탕비실 바닥에 놓여있는 조그만 나이프 아마 히카루의 다리에 절상의 원인은 이 나이프같다
3:혈액팩과 수혈주사기-혈액팩과 수혈주사기가 여자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려져있다 둘다 사용한 흔적이 있으며 혈액팩의 담겨있던 피의 혈액형은 판별불가능이다
정답-3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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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실제로 사용한 혈액팩이 2층 여자 화장실 쓰레기 통에 있었어
[츠카야마 미카루] 아… 그렇군요
[하리모토 센] 그럼 범인은… 여자일까나?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니 그건 모르지 저번 살인사건에도 그런게 있었잖아?
[이케나미 치카요] 아니 이번사건은 조금 달라
[츠카야마 히로타카] 다르다니? 뭐가?
[이케나미 치카요] 저번에 살인사건은 쓰레기통에 버러져있지 않았어 그냥 여자화장실 어딘가에 던져지듯이 버려져있었지
[이케나미 치카요] 하지만 이번 사건은 여자화장실 그것도 안쪽에 있는 쓰레기통에 버려져있엇거든
[이케나미 치카요] 만약 범인이 던지는것에 실력이 좋다고 해도 빈 비닐과 주사기들을 쓰레기통 안쪽까지 던지는건 아무리 봐도 무리일거야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렇네… 그럼 이번 사건의 범인은 여자일 수 밖에 없겠네
[이구마 마유리] 왜… 왜 하필… 여자인데……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일단… 히카루의 사인은 교살인 것 같아 그리고 범인은 여성중에 하나라는거고…
[이구마 마유리] 그… 그럼 정해져있잖아!! 저기 저… 경찰……
마유리가 덜덜 떨리는 손을 간신히 들어 치사네를 가르키고 있다
[이구마 마유리] 여자에다가… 이미 사람도 죽였는데…… 한명 더 죽이는 거 정도야……
[카나가키 치사네] 하아? 야 벼룩 내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있냐?
[이구마 마유리] 히익…! 아니… 없는데……
[카나가키 치사네] 그럼 좀 닥치고 있어라 벼룩이라서 뇌도 벼룩만한가……
[이구마 마유리] 벼룩이라니……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일단… 아직은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돼
[츠무라 아이리] 그럼… 히카루가 교살이라는거면 탕비실 중앙에서 목을 멘거 맞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겠지… 잠깐 아니야 아이리
[츠무라 아이리] 에? 아니라니… 애초에 현장이 그렇게 되어있었잖아
[미야나리 마이카] (확실히 현장은 그렇게 보였어 하지만 로프의 연결지점을 달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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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탄환 선택>
1:피투성이 캐비닛-로프가 걸려있는 캐비닛 안은 다른 캐비닛들과 다르게 피로 칠갑이 되어있다
2:로프-로프는 히카루의 목에 묶여서 캐비닛 위에 구멍을 통해 캐비닛 옆면쪽 옷을 거는 고리 부분의 걸려있으며 이 로프는 창고에 있던 것 같다
3:거울조각-어딘가에서 떨어진 거울조각이다 피가 묻지 않고 깨끗한 상태로 있으며 날카로운 부분이 존재한다
정답-2번
[미야나리 마이카] 이거인 것 같아(これだと思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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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나리 마이카] 왜냐면 로프의 연결지점은 탕비실에 있던 캐비닛에 있던 옷걸이 부분에 묶여있었거든
[츠무라 아이리] 엥? 그럼 어떻게 목이 졸려지는데?
[미야나리 마이카] 아마도…… 도르래처럼 묶은게 아닐까?
[츠무라 아이리] 도르래?
[미야나리 마이카] 응 먼저 히카루의 목을 묶은 후 천장을 걷쳐 캐비닛 위에 구멍으로 로프를 뺀 후 옷걸이쪽에다가 묶으면……
메모장에다가 자신일 말한 것을 가볍게 그린 후 모두에게 보여준다
[미야나리 마이카] 이렇게… 되면은 목이 졸리겠지? 게다가 히카루는 키가 평균보다 훨씬 작기도 했고 말이야
[츠무라 아이리] 음… 그림으로 보니깐 더 빠르게 이해가되네
[하리모토 센] 잠깐 질문!
[미야나리 마이카] 뭔데 하리모토?
[하리모토 센] 근데… 그러면 너무 번거롭지 않을까? 굳이 그렇게 할 필요 없어 그냥 천장에 있는 등에 로프를 건 후에 매달게 하는게 더 좋았을 텐데 말이지
[미야나리 마이카] 그건…
[미야나리 마이카] (생각해보자 범인은 왜… 굳이 탕비실에서 그것도 탕비실 안에 있는 캐비닛에서 히카루를 교살시켰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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