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1화
[???] 선배님~~ 선배님~~!
[???] 응? 뭐야 갑자기 찾아와서
[???] 하아.....하아...... 그게 선배님꼐서 하시는 그 프로젝트 말인데요 그거 정말 가능한거예요?
[???] 응? 아하하! 가능하고 말고 애초에 ------이 승인한 프로젝트인데 안될게 뭐있어?
[???] 아.... 그러시구나 뭐 저는 언제나 선배님 응원합니다!!
[???] 응 그래~
.
.
.
.
오늘은 조금 아니 엄청나게 특별한 날이다
왜냐면 오늘은 이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 ---식이기 떄문이다
아 일단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이 뭔지 알려줘야지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은 제1 즉 처음에 지어진 사립 키보가미네 학원이 폐쇄된 이후
몇년 뒤 다시 지어진 키보가미네 학원을 말한다 제 2의 키보가미네 학원도 처음에 지어진 사립 키보가미네 확원과 똑같은 취지를 가지고 있다
무구한 역사를 가지고, 각계의 유명한 인재를 끊임없이 배출해온 전통 깊은 학교.
수많은 분야의 초일류 고교생을 모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정부 공인의 초 특권적인 학교.
이 학교를 졸업만 하면, 남은 인생은 무조건 성공이라고 까지 불리고 있다.
나라의 장래를 짊어질 [희망]을 길러내는 일을 목적으로 한, 그야말로 희망의 학교라고 불리기에 손색없는 곳이다
이런 키보가미네 학원의 입학하는 조건은 두가지다
[현역 고교생일 것] 그리고 [각 분야에서 일류일 것]
학교 측에서 스카웃트 제의를 받는게 아닌 이상 어떤 방법을 동원하더라도 입학은 불가능 한 그런 대단한 학교이다
그리고 난 이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에 80기생이다
아 맞다 형식적이긴 하지만 자기소개를 하는게 좋겠지
내 이름은 미야나리 마이카[宮成 万依楓 ]
그리고 난 이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 80기생으로 재능은
초고교급 긍정이다 뭐 긍정적이것이 나의 유일한 재능이기 때문이다
사실은 이런 재능으로도 입학할 수 있었는지는 예상 외였다 이런 부분에서도 일류면 입학이 가능하구나
그리고 지금 난 이 학교에 정문에 서있다
지금 이 정문을 열고 들어가기만 하면 된다
[미야나리 마이카] 자 정신차리고 들어가자!!
이 말을하고 나는 정문을 열고 제2의 키보가미네 학원에 들어.......
어......뭐지..... 시야가....... 흐려지고........ 머리도.......... 잠깐... 의식이........
그러곤 그대로 쓰러졌다
.
.
.
.
차갑다 볼이 많이 차갑다 눈을 뜨니 교실 바닥과도 같은 곳에 내가 엎드려 있었다
여기가 어디인지는 단번에 알아차리기는 힘들었지만 눈 대중으로는 알아낸 것 같았다 책상과 뒤에있는 사물함
앞에있는 전자칠판과 그리고 바닥에 쓰러져 있는 사람…?
[미야나리 마이카] 뭐야…? 왜 사람이……
[???] 흐음… 하암~~ 뭐야 여기… 는
[???] 어라?
[미야나리 마이카] 어……
[???] 우와아앗!!! 뭐야? 여기는 또 어디고!?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그건 내가 더 궁금한데 말이지!? 넌 누구고 여긴 어딘데!?
[???] 나도 몰라 여기가 어디인지는… 그러면 너는 넌 누군데?
[미야나리 마이카] 어…… 난… 초고교급 긍정 미야나리 마이카라고 해 키보가미네 확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의식을 잃어버리더니 지금 이런 의미불명에 장소에 있게됬어
내 앞에 서있는 푸른색 머리에 녹안을 가진 남자가 고민을 하는 것 같았다 그야 당연하지 이곳이
키보가미네 확원인지는 모르겠으니깐 그러다 입을 연다
[???] 뭐 여기가 어딘이지는 전혀 감이 안잡히네 교실인것 만 빼고
[하리모토 센] 내 이름은 하리모토 센 초고교급 사격수야 앞으로도 잘 부탁해
하리모토 센 초고교급 사격수로 스레에서 한 번 지나가면서 읽어본 적이 있다 일본 사격협회에서의 최대 최고의 에이스 중학생 1학년때부터 사격을 시작해 사격사회를 뒤흔들기 시작했고
중학교 2학년때 처음 출전한 시합에서 세계 신기록을 갈아치운 것으로 이름을 알렸다
[하리모토 센] 초고교급 긍정이라… 이런 것도 재능으로 들어오는 구나
[미야나리 미이카] 아하하… 확실히 나도 이상하다고 생각 해 내가 긍정적인건 맞지만 이런 재능도 있을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하리모토 센] 뭐 긍정적인 것도 어찌보면 재능이지 애초에 키보가미네 입학생 명단을 보면 이해하지 못할 재능도 많지
[하리모토 센] 그건 그렇고 교실이라… 키보가미네 학원은 맞는 건가?
[미야나리] 근데 그런 거 치고는 너무 조용하지 않아? 그 키보가미네 학원이잖아 안 그래?
[하리모토 센] 근데 그렇다고 판단하기도 어려운게 저기 저 감시카메라 말이지 용도의외로 너무 크지 않나?
하리모토가 가리킨 방향에 감시카메라는 일반 CCTV라고 생각하기에는 사이즈가 너무 컸다
감시 목적과는 다르게 다른 의도가 같이 있는 것 같은 부자연스러운 크기였다
[하리모토 센] 조사해봐야겠어 잠시만 기다려 봐
하리모토가 교실에 달려있는 큰 CCTV를 조사한다 그리고 사색이 된 얼굴로 나를 바라본다
[하리모토 센] 이야… 이게 CCTV애 았어도 되는건가?
[미야나리 마이카] 뭔데 뭔가 있는데?
[하리모토 센] 기관총이 왜…
[미야나리 마이카] 뭐!? 아니 애초에 기관총이 학교에 있을 수 있는거야?
[하리모토 센] 다행히 바로 격발할 무언가는 없네… 일단 지금은 격발되지는 않을거야 근데 원격같아서 긴장은 해야겠지만
교실에 대해서 더 특이한 점은 없었다 평범한 교실 그러다 갑자기 앞쪽에 있던 문이 쾅하고 열렸다
[미야나리 마이카] 뭐야!?
[하리모토 센] 뭔데 누구야!?
[???] 그러니깐 제가 말하지 않았습니까 그렇게 갑자기 열면…
[???] 괜찮다! 어차피 모두 같은 고교생 아닌가! 하하하!!!
[???] 멍청한거야 배짱이 좋은거야?
문이 열리고 키보가미네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 3명이 들어온다
[???] 뭐야 진짜로 사람이 있었네?
[???] 거기 너희들 너희들도 여기 키보가미네 학원의 학생인가!?
[미야나리 마이카] 그렇다면… 그런데 너희들도 키보가미네 학생이야?
[하루 히시카게] 그렇다!! 내 이름은 하루 히시카게 초고교급 대장장이로 키보가미네 학원에 입학했다네!!
초고교급 대장장이 하루 히시카게 스레에서 읽어보기는 했지만 실제로 보니 저 거구에 압도당하는 것 같다 그리고 대장장이라니 옛날 19세기 정도에서나 유명한 직업 아닌가? 최근에 들어서는 본 적 아니 들어본 적 조차 없던 직업이다 하지만 역시 쇠와 철을 다루는 직업이다보니 체격은 거대했다
[???] 넌 그렇게 경계가 없어서 어떡하냐…
[마키오카 히카루] 난 초고교급 프로그래머 마키오카 히카루 앞으로 잘 부탁해?
마키오카 히카루 스레에서 읽기로는 전국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매년 금메달과 대상을 쓸어가는 실력을 가졌다고 들었다 게다가 그녀가 사탕을 먹으면서 프로그래밍을 하는 모습에
반한 팬들이 많다고는 들었지만 그것 만큼은 이해가 되지 않았다
[미야나미 마이카] 아 난 초고교급 긍정 미야나리 마이카 나도 잘 부탁해
[하리모토 센] 그래 난 초고교급 사격수 하리모토 센 나도 잘 부탁하다
[???] 제가 마지막인가요?
[아와쿠라 켄토] 제 이름은 아와쿠라 켄토로 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아와쿠라 켄토 사실 중학교 시절때부터 알고있던 사람이였다 바이올린 잡았을 시절부터 온갓 연주와 독주,2중주,3중주,화합등 여러가지에 모든 연주가 가능한 사람이다
그리고 난 그런 그의 팬까지 아니지만
그래도 그가 연주하는 바이올린을 좋아한다 마음이 힘들때 그의 연주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아 그리고 그는 작년에 개인 콩쿠르를 연 적이 있었는데
그 콩쿠르의 티켓은 1시간도 채 되지 않아 매진되서 난 얻지를 못했다
[미야나리 마이카] 아 그 아와쿠라구나 그 유명한 바이올리니스트!
[하리모토 센] 엥? 그렇게 유명해?
[미야나리 마이카] 당연하지!!
[아와쿠라 켄토] 그렇게 치켜세우실 필요는 없으십니다… 오히려 부끄럽군요
[하루 히시카게] 하하하!! 그렇게 유명한 아이였을줄이야 이거 생각도 못했군
[마키오카 히카루] 애초에 여기에 초청된 것만 해도 한 분야에서 이름을 떨쳐야 올 수 있는 학교니깐
나중에 합류한 셋과 함께 이곳에 대해 얘기를 했다 이것저것 얘기를 했지만 하나 확실하게 겹치는 의견이 있었다
“여기는 우리가 알던 키보가미네 학원이 아니다”라는 것
[미야나리 마이카] 일단 그럼 이 교실에서 나가봐야 하는 건 맞는 것 같네
[하리모토 센] 나가야 한다고? 뭐 확실히 조사를 위해서도 있고 다른 학생들도 만나야하기는 하니깐 나가봐야겠네
[아와쿠라 켄토] 그러신가요… 그럼 저희도 같이…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나랑 하리모토만 나갈게 괜히 많은 사람들이 떼를 지어 이동하면 이상하다고 느낄꺼야
[마키오카 히카루] 그렇지 누가보면 자신들을 납치한 범인이라고 생각할거야 그래 알겠어 우리는 나중에 따로 움직일게 나중에 보자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나중에 보자
난 하리모토와 같이 1-A반을 나온다 나오니 긴 복도가 있었고 1-A반과 1-B반까지 있었다 각 반에는 A반과 똑같은 책상과 전자칠판,CCTV가 있었다 사람은 없었다 그리고 그 긴 복도를 나오자 보인건 중앙광장같았다 그리고 그곳에 사람들이 있었다
[???] 어? 사람이다 어이 거기!! 너희들~~ 너희들도 키보가미네 학생인거지!?
[???] 아니… 오빠!! 그렇게… 크게 말하면… 으아아… 이쪽으로 오잖아!!
[???] 그렇게 긴장할 필요없어 저 사람들도 우리처럼 키보가미네 학생일거야
[미야나리 마이카] 안녕~~ 너희들도 키보가미네 학생인거야?
[츠카야마 히로타카] 응 맞아 초고교급 행운으로 들어오게 된 츠카야마 히로타카라고 해
[츠카야마 히로타카] 앞으로 잘 지내보자!
츠카야마 히로타카 스레에는 보이지 않았지만 매번 키보가미네 학원에서는 일본 전교에 있는 고교생 중 한명을 추첨해서 뽑는 제도가 있다고 그리고 이번 80기생에서는 츠카야마 히로타카라는 애가 뽑힌 것 같다 그럼…
[미야나리 마이카] 그럼 츠카야마… 넌
[츠카야마 히로타카] 맞아 난 재능이 없어… 그래서 이런 대단하고 멋진학교에 나같은 일반인이 들어와도 되는지가 무서웠는데 지금 보니깐 오기를 잘 한것같아 아니 또 그것만큼은 아닌가? 이런 영문모를 장소에 납치당했으니깐 말이야
[하리모토 센] 확실히 그건 운이 좋은건지 나쁘건지 모르는거니깐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하하… 정곡을 찌르네… 나도 내 재능에 지금 의구심이 생기고 있거든 그래도 이런 초고교급들을 만날 수 있다니 내 꿈이 이루어진거니깐 이것 만큼은 운이 좋은거네!
그런 츠카야마의 등 뒤에 숨어서 우리를 바라보고 있는 백색깔의 머리를 가진 여자아이가 보였다
[미야나리 마이카] 저기… 안녕?
[???] 우오아앗!! 안녕하세요……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 맞다… 자 미카루 괜찮아 위험한 사람들은 아니야
[???] 그래도… 알잖아! 나 사람들이랑 얘기하는게 어려운 거!!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래도 해 봐야지 언제까지 내가 해줄수는 없는거 너도 잘 알잖아?
[???] 후우…
그 아이는 츠카야마에 뒤에서 나와서 우리에게 모습을 보인다
[츠카야마 미카루] 츠카야마… 미카루라고 해요… 초고교급 의사…로 왔어요 잘… 부탁해요……
츠카야마 미카루 초고교급 의사로 스레에서 읽기 전 아니 2년전 전세계적으로 유행했던 전염병을 해결한 천재적인 의료지식을 가진 의사가 고작 중학생이였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었다 그때는 믿지 않았는데 그 기사를 본지 얼마 안된 후 실제로 그 전염병에 유행이 종결되었다
그런 의사가 지금 내 눈앞에 있다 근데 이렇게 낯을 많이 가릴 줄이야 예상 외다 애초에 의료업을 하다보면 사람들과의 대화에 익숙해지지도 않나?
[츠카야마 히로타카] 미카루는 내 동생 나이는 같은 쌍둥이지만 내가 조금 더 일찍 태어났거든 그래서 내가 오빠야
[미야나리 마이카] 아~~ 그럼 그 소문의 의사가…
[츠카야마 미카루] 전 그저 운이…좋아서 그런 의사가… 되었던 거 뿐이예요…… 저 한테 이런 재능은 너무… 과분해요
[츠카야마 히로타카] 하지만 미카루 실질저으로 그 전염병을 해결한 건 너잖아 자부심을 가져도 된다고
[츠카야마 미카루] 하… 하지만 이런 관심은… 좀……
[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인류를 구한 재능이니깐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거야!
[츠카야마 미카루] 네… 그렇게들…… 말씀하시면…
[츠카아먀 히로타카] 어쨌든 여기가 어디인지 짐작은 가 미야나리?
[미야나리 마이카] 아니 나도 몰라 근데 확실한건…
[하리모토 센] 여기가 키보가미네 학원이 아니라는거
[츠카야마 히로타카] 역시 그렇겠지 그럼 이 장소를 알아보려면 열심히 조사를 해봐야겠네
[츠카야마 히로타카] 아 그리고 저기 이상한… 정문이라고 해야하나? 그런 문이 있었거든 나가볼려고 했는데 미카루가 극구사양을해서 결국에는 못가봤지만
[츠카야마 히로타카] 너희들이라도 가보는게 어떨까?
[하리모토 센] 정문이라… 오케이! 알겠어 미야나리 가자
[미야나리 마이카] 어 알겠어 그럼 나중에 보자!
[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래 나중에 봐~~
[츠카야마 미카루] 안녕히… 가세요……
츠카야마 남매는 우리가 지나왔던 복도로 걸어갔다 우리는 츠카야마 남매가 말한 정문쪽으로 걸어가보니 진짜로 큰 정문이 있었고 여기서 나가야 하는 마음으로 문을 열었다 그런데…
'V단간론파 1 > 프롤로그' 카테고리의 다른 글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5화 (0) | 2025.02.25 |
---|---|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4화 (0) | 2025.02.24 |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3화 (0) | 2025.02.24 |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2화 (0) | 2025.0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