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 18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8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8화​​{9일차 아침}​​딩,동,댕,동~~!​[모노쿠마] 너희들 안녕하십니까! 아침입니다, 7시입니다! 기상시간입니다~​[모노쿠마]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생활하십다~~!​[모노쿠마] 그리고 오늘의 짝은 이렇게 되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오늘의 짝짓기 맴버!!} 1:미야나리 마이카-마키오카 히카루2:하리모토 센-츠카야마 미카루3:스나오시 켄고-하루 히시키게4:츠카야마 히로타카-츠무라 아이리5:아사쿠치 타쿠마-코모다 유키코6:이구마 마유리-요시나리 미나토7:카나가키 치사네-이케나미 치카요  [미야나리 마이카] 음… 잠을 못잤어……​​어제의 일때문인지 불안해서 도통 잠에 들지 못했다 우리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해하는 배신자… 과연 진짜로 있는 것일까? 그냥..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7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7화   {8일차 오후} 유키코와 함께 A동에서 수다를 떨다가 발소리가 들려서 주위를 둘러보니 하루와 히카루가 A동 유리문에서 천천히 걸어나오고 있었다 [마키오카 히카루] 얀녕~! 미야나리는 이 게임하고나서 자주 보는 것 같네 [하루 히시카게] 모두들 안녕한가!? [코모다 유키코] 어 잘 지내는 것 같아 다행이군 [미야나리 마이카] 맞다 하루랑 히카루는 뭔가 이상한 점 못느꼈어? [마키오카 히카루] 직접 느끼지는 못했지만 간접적으로나마 느껴었지 [하루 히시카게] 모두가 뭔가의 불만을 가지고 있더군 난 잘 모르겠다만 말이지 하루와 히카루는 운이 좋았던것인지 아니면 이미 다른 사람들이 다 그런 트랩에 걸려서인지 잘 모르는 눈치였다 하지만 뭔가의 방해가 있다는것은 이..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6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6화 ​​{8일차 오전}​​딩,동,댕,동~~!​[모노쿠마] 너희들 안녕하십니까! 아침입니다, 7시입니다! 기상시간입니다~​[모노쿠마]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생활하십다~~!​[모노쿠마] 그리고 오늘의 짝은 이렇게 되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오늘의 짝짓기 맴버!!} 1:미야나리 마이카-코모다 유키코2:하리모토 센-카나가키 치사네3:마키오카 히카루-하루 히시키게4:스나오시 켄고-이구마 마유리5:츠카야마 미카루-츠카야마 히로타카6:이케나미 치카요-요시나리 미나토7:아사쿠치 타쿠마-츠무라 아이리  [미야나리 마이카] 흐아아암~~~ 으… 짝이 또 바뀌었구나… 빨리 가자 ​​식당으로 내려가는 깅에 유키코를 만나 같이 식당에 내려왔다 새롭게 짜여진 조 탓인지 각자의 ..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5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5화 ​​{7일차 아침}​​딩,동,댕,동~~!​[모노쿠마] 너희들 안녕하십니까! 아침입니다, 7시입니다! 기상시간입니다~​[모노쿠마]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생활하십다~~!​​아침방송을 들은 후 비몽사몽한 상태로 식당으로 내려간다 이젠 이 일과자체가 나의 일상이 된 것 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물흐르듯이 이어진다 식당에서 아침점호 및 식사를 마친 후 B동 중앙광장에 앉아쉬고 있던 중 방송이 울렸다  {7일차 오전}​​딩,동,댕,동~~!​[모노쿠마] 아… 아 아!! 잘 들리지? 안들려도 말한다~~!​[모노쿠마] 중대발표~~ 중대발표가 있을 예정있을 예정이오니 학생 여러분들은~~ A동 체육관으로 오시길 바랍니다~~​[모노쿠마] 어때? 어때? 뭔가 학교교장같지 않았어? ..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4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4화​​{6일차 정오}​​조사를 위해 A동 소강당쪽으로 간다 전에 봤던 유리문을 테스트해보기 위해서 유리문 앞에 선 후 힘껏 밀어본다 예상한대로 문이 쉽게 밀리면서 열리고 다시 당기는 것으로 달릴 수 있다​​[코모다 유키코] 뭐하는 것이야 미야나리?​[미야나리 마이카] 아 유키코구나 그냥 테스트​[코모다 유키코] 아 그런건 걱정하지 말게나 이미 내가 다 기록해뒀네​​유키코가 건네준 설계도는 정말 세세하게 이 건물의 모든 것이 빼곡히 적혀있었다​​[미야나리 마이카] 역시 초고교급 건축가인가보네​[코모다 유키코] 뭐 이런걸로 먹고 산 사람이니깐 말일세​ (유키코와 시간을 보낼까?)​​[코모다 유키코] 응 나랑? 허허…​[코모다 유키코] 뭐 상관은 없네만 난 별로 재..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3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3화 ​​B동 조사를 마치고 식당으로 가니 우리를 제외한 모두가 모여있었다​​[미야나리 마이카] 우리가 제일 늦은거야?​[이케나미 치카요] 조사를 착실히 했나보네?​[카나가키 치사네] 그렇습니까? 그렇게 오래걸린 느낌은 아닌것 같습니다​[이케나미 치카요] 뭐 어쩄든 와서 조사에 대해 얘기를 해보자​​식당의자에 빈 자리에 앉아 모두와 함께 조사내용을 공유했다​​[하리모토 센] 일단 먼저 B동 입구는 자동문이고 아마 밤 시간이 되면 A동 정문처럼 폐쇄될것같아​[츠카야마 히로타카] B동에 들어가면 큰 중앙계단이 보이고 양 옆에 문이 보이지​[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리고 오른쪽 방에는 체력단련실이 있었어​[츠카야마 히로타카] 위험한 물건들이 조금 있지만 그래도 뭐 평범한..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2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2화​​상점에서 나온 뒤 계단을 타서 2층으로 올라간다 2층에 올라가 왼쪽으로 꺽으니 큰 광장이 보인다​​[카나가키 치사네] 엄청 큽니다​[하리모토 센] 그러게 이미 체육관이 있는데 체단실도 있는데 뭔 또 광장이야?​[미야나리 마이카] 아마 이 광장은 앉아서 쉬라는 것 같네​​광장으로 천천히 들어가서 조사를 시작했다 조사를 하니 반원형의 의자가 놓여져있고 큰 통창문이 있다 창문을 만지다가 갑자기 뭔가가 쑥 꺼지는 느낌이 들었다​​[미야나리 마이카] 우와아악!! 휴..... 넘어질 뻔 했네​[카나가키 치사네] 어? 괜찮습니까 미야나리씨?​[미야나리 마이카] 아 응 여기 벽이 없는것 같은데​​다시 한번 벽을 만지니 광장 가운데에 딱 비어져있는 공간이 있었다​​[미야..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1화

V단간론파 2챕터 우정의 비극 (비)일상편 1화​​[???] 저기 넌 왜 맨날 쉬는시간마다 누워있어?​[미야나리 마이카] 신경쓰지마 너랑 관계없잖아​[???] 아니 그 나랑 같이 점심이라도 먹을래?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나도 친구가 없거든​​평화로운 중학교 교실한 친구가 엎드려있는 아이에게 말을하고있다그 아이는 귀찮다는듯 자신의 앞에있는 아이를 계속 무시한다 하지만 그 친구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이야기를 건다 그러자 그 아이는 참을수 없었는지 소리를 쳤다​​[미야나리 마이카] 아! 좀 닥쳐봐 잠 좀 자게.....​[???] 어... 어! 알았어 다시 만나서 이야기하자​​그 친구는 아쉽다는듯 천천히 교실을 나갔다그리고 그아이와 이친구의 인연은 여기서 부터 시작되었다-------------------..

챕터 1 기계와 음악의 공존 후기

안녕하십니까? V단간론파의 작가 code34입니다 네 드디어 V단간론파에 첫 막인 챕터 1 기계와 음악의 공존이 끝이 났네요 일단 박수 한번 칠까요? 짝짝짝!! 네 뭐 진짜 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처음 시작할때만 해도 과연 이게 인기를 끌까?라는 생각을 품으면서 열심히 달렸습니다 뭐 아직 챕터 1밖에 끝났지 않았지만 앞으로 챕터2,3,4,5,6이 남았죠? 이야 많이도 남았네요 뭐 이것도 언젠가는 끝이 나겠죠 여러분들도 끝까지 따라오실 수 있으시죠? 제발 그래주세요 제가 발목을 붙잡고 빕니다 ㅠㅠ 하하 장난이고 여러분들이 재밌게 읽어주시는 것에 전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리고 이제 이 다음 내용으로는 챕터 1의 비하인드와 짤막한 공지입니다  일단 먼저 짤막한 공지로는 이제 비축본이 다 사라졌습니다 네 조졌습니..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2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2화​​범인이 결정됬다 그리고 재판장은 침묵이 지배하고 있다그 침묵을 꺤것은 역시 모노쿠마이다​​[모노쿠마] 네! 정답입니다!! 이번사건 초고교급 비이올리니스트 아와쿠라 켄토를 죽인 범인은.......​[모노쿠마,모누쿠마] 초고교급 로봇공학자 타케기시 하루카입니다!!/초고교급 로봇공학자 타케기시 하루카입니다​​범인을 맞추었다 하지만 전혀 기쁘지 않다 살았지만 한명이 여기서 또 죽는다그떄 하루씨가 소리쳤다​​[하루 히시카게] 왜 그런것이냐!! 왜 어쨰서 사람을 죽인거야!!​[하리모토 센] 맞아!! 어쨰서 그런거야! 우리 살인따위..... 살인따위!!​[타케기시 하루카] 너희 같으면 눈앞에 사람이 날 죽이려는데 가민히 있어?​​범인으로 몰리고 결국 범인인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