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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5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5화  {2일차 오후} 기숙사에 앉아서 쉬고있을때 방송이 울렸다  딩,동,댕,동!​​[모노쿠마] 아! 아아! 잘 들리지​[모노쿠마] 그럼 말한다~~​[모노쿠마] 학생 여러분들은 지금 당장 체육관으로 모여주시기를 바랍니다​[모노쿠마] 안오면 죽일거야!! 벌집으로 만들어버릴거야!!​[모노쿠마] 그러니 신속하게 와주시길 바랍니다​​의문을 품은채로 2층에 체육관으로 갔다 내가 늦은건지 모든애들이 다 체육관에 있었다​​[하리모토 센] 너무 늦은거 아니야 미야나리?​[미야나리 마이카] 그런가? 방송 듣자마자 바로 내려온건데​[모노쿠마] 자 그럼 다 모인거지​​모노쿠마가 내 머리 위에서 갑자기 등장했다​​[미야나리 마이카] 우와아악!! 뭐야!! 내려와!!​[모노쿠마]..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4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4화​​{모노쿠마 극장}​[모노쿠마] 세상이란건 말이야... 원래 아무 것도 없없대​[모노쿠마] 근데 이상하네? 나는 그곳에서도 잘지내는데 말이야 우뿌뿌​[모노쿠마] 근데 말이야 아무도 안믿는 것 같으니 증인이 필요하겠지?​[모노쿠마] 근데 있잖아 증인이 필요할까?​[모노쿠마] 아 생각을 해보니까 그건... 거짓말이였구나!!​[모노쿠마] 거짓말을 어떻게 증명하겠니? 그렇지?​​{2일차 아침}​​딩,동,댕,동~~!​​[모노쿠마] 너희들 안녕하십니까! 아침입니다, 7시입니다! 기상시간입니다~​[모노쿠마] 자 그럼 오늘도 힘차게 생활하십다~~!​[미야나리 마이카] 하루가 또 시작되는건가.....​[미야나리 마이카] 이런 생활이 적응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아침..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3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3화 {1일차 정오} 숙소로 돌아간 후 난 침대로 터덜터덜 걸아가다가 구석에서 반짝이는 무언가를 발견했다 가까이 다가가 확인해보니 메달이었다 [미야나리 마이카] 이건 또 뭐야? 메달? 구석에서 발견한 메달을 계속해서 관찰하니 모누쿠마가 튀어나왔다 [모누쿠마] 그건 모노쿠마 메달이라는 것입니다 [모누쿠마] 그 메달을 일정량을 모으거나 아니면 지금 저한테 주시면 됩니다 [모누쿠마] 일정량 이상을 모았을떄 저한테 건네주시면 가치에따라 원하시는 물건을 드립니다 [모누쿠마] 만약 하나만 저한테 드렸을떄는 랜덤으로 어느 한 물건을 드립니다 [모누쿠마] 전 항상 작은 소강당에 있습니다 필요하면 부르셔도 됩니다 [모누쿠마] 그러니 열심히 모으시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나한..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2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2화​​[미야나리 마이카] 광장? 아니… 광장은 1층 중앙에도 있었는데?​[하리모토 센] 이런 비밀 공간이 있을 줄이야 게다가 아무도 눈치를 못 채다니​[카나가키 치사네] 두분 모두 괜찮으십니까!?​[미야나리 마이카] 응… 일단은 ​​넘어진 몸을 일으키고 주변을 둘러본다 둘러보니 작은 광장이 1층처럼 둘러져 있었고 뒷쪽에는 또 다른 방이 있는 것 같았다​​[카나가키 치사네] 비밀통로라니… 이거 많이 의심스럽습니다​[모노쿠마] 의심스러울만 하지 응 맞아 맞아​[하리모토 센] 우와아아악!!​​갑자기 우리들의 눈 앞에 모노쿠마가 허공에서 튀어나왔다 ​​[미야나리 마이카] 뭐… 뭐야!?​[모노쿠마] 에잉… 그렇게 경계하지 마 난 너희들을 공격하지 않는다…… 아니..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화

V단간론파 1챕터 기계와 음악의 공존 (비)일상편 1화​​한바탕 체육관에서 소동이 벌어진 후 켄고를 제와한 우리들은 3층 기숙사로 돌아왔다 잠겨있던 기숙사의 문은 모노쿠마의 능력때문인지 잠금이 헤제되어있었다 각자 자신의 기숙사로 들어가고 나도 내 기숙사로 들어갔다들어가니 옷장과 침대 화장실 서랍이 있는 책장이 있었다나는 바로 침대어 드러누웠다​​[미야나리 마이카] 하아...... 왜 이렇게 된거지?​​머릿속이 의문 투성이다난 그냥 키보가미네 학원에 들어와서 행복한 학교생활을 바랬을뿐이다 하지만 그런 바램은 이미 망가진지 오래되었다 그떄 기숙사 안에있던 디스플레이어에서 방송이 흘러나왔다​​딩,동,댕,동~~!​​[모노쿠마] 아아 교내방송 입니다 10시입니다~ 밤시간입니다~~​[모노쿠마] 이 이후론 식당과 체..

V단간론파 1 등장인물들의 캐릭터 디자인(참고용)

참고:제가 아직 캐디를 잘하는게 아니라서 대충 이런느낌의 옷과 머리 스타일을 가지고 있구나 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초고교급 긍정 미야나리 마이카 [宮成 万依楓](여):갈색의 어깨까지 오는 단발머리,바보털,노란색 눈,흰색 와이셔츠와 붉은색 넥타이(교복),청록색의 가디건,교복치마,흰색 운동화​초고교급 사격수 하리모토 센[張本 千] (남):흑발,푸른색 눈,검은색 체육복 바지,흑갈색의 야구모자,햐얀색 티셔츠,남색 점퍼,검은색 스니커즈,가슴팍에 총 모양에 뱃지​초고교급 바이올리니스트 아와쿠라 켄토 [淡倉 健永] (남):적갈색의 어깨를 약간 넘는 긴 머리,실눈(적안),회색 정장,검은색 낮은 굽의 구두,바이올린 가방​초고교급 행운 츠카야마 히로타카[津河山 博喬](남):백발에 연두색 브릿지,초록색 눈,교..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5화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5화​​우리는 의문의 목소리를 듣고 의심을 가진채 2층 체육관으로 갔다도착하니 입구에 츠카야마 남매가 보였다​​[미야나리 마이카] 뭐야 아직 안 들어간거야?​[츠카야마 히로타카] 아 미야나리구나 그게 내 동생이 너무 긴장해서​[츠카야마 미카루] 뭔데… 아까 그 목소리…… 불길해​​츠카야마가 말한데로 미카루는 공포에 압도당한것처럼 벌벌 떨고있었다아마 이 앞에있는 체육관을 들어가고 싶지 않은것같다​​[하리모토 센] 근데 들어가야하지 않을까? 최소한 입학식은 해야지​[츠카야마 히로타카] 그래야 되는데.... 계속 안갈려고 뗴쓰고 있어 좀 도와주면 안될까?​[미야나리 마이카] 그래 알겠어 도와줄게​​그리곤 미카루를 어떻게든 설득시켜 간신히 체육관 안으로 들어갔다 들어가니..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4화

V단간론파-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4화​​3층으로 올라가니 보인 건 붉은 색 조명을  비추고 있는 복도와  기숙사 비슷한 것이 있었다​​[미야나리 마이카] 이 팻말… 각자의 기숙사를 표시하려고 걸어둔 걸까?​[하리모토 센] 도트 캐릭터이지만 각자의 특징을 잘 살려둬서 햇갈릴 일은 없겠네​[미야나리 마이카] 문은… 잠겼네​[하리모토 센] 각자의 기숙사인데 들어갈 수 조차 없다니 이상…​[???] 이상하지 여기는​​우리의 뒤에서 익숙한 하지만 다시는 듣고싶지 않았던 그 목소리가 들렸다 온갖 부정이란 부정정인 모든 것을 응축해 내는 비릿하고 차가운 목소리​​[???] 오랜만이야 미야나리 너도 아니… 뭐 내가 선택되었으니깐 너도 당연한가?​[미야나리 마이카] 스나오시… 캔고​[스나오시 켄고] 오! 기억해줄줄은 몰..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3화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3화​​​체육관입구에서 부터 시작해 단상으로 보이는 곳으로 올라가보니 어느 패드를 손애 품은 채로 열심히 쭈그려 앉은 채로 그림을 그리고 있는 여자가 있었다​​[???] 흐흐흐… 히히히……​[미야나리 마이카] 어…저기 너도 키보가미네 학생이니?​[???] 우오아앗!! 뭐야 이 양지의 기운은!! ​[하리모토 센] 양지?​[???] 아… 미안 오랜만에 나오는 사회라서 그런가 조금… 그렇네……​[이구마 마유리] 이 몸은… 초고교급 일러스트레이터 이구마 마유리다… 그림 얘기가 아니면… 최소한으로 말을 걸어줘​​이구마 마유리 스레에서 읽은 바로는 일러스트계의 천상계라고 불리는 거장으로 그리는 족족 모든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일러스트를 만들어내는 작가이다 어느 게임에 일러스트..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2화

V단간론파 프롤로그-절망으로 향한 첫걸음 2화​​[미야나리 마이카] 뭐… 뭐야!! 여기는!?​​눈 앞에 펼쳐진 광겸은 다섯가지의 건물과 함께 중앙에 있는 큰 운동장이였다 그리고 하늘에는 태양이 보였고 밖을 나갈 수도 있을거라는 생각에 재빨리 바깥으로 뛰어나가지만 보인건 유리로 둘러쌓인 벽이였다​​[하리모토 센] 하아… 하아… 이거 확실하게 갇힌거지?​[미야나리 마이카] 말도안돼…… 웃기지 말라고!! 여기서 내보내줘!!!​[???] 그렇게 울부짖어도 바뀌는거 없을텐데 말이지 불행하게도​[하리모토 센] 누구야!?  ​[???] 무모하게 그러지는 마 지금 저 유리벽 평범한 유리벽이 아니거든​​검은색 머리를 가진 여자는 주변에 있던 조약돌을 집어들더니 그대로 유리벽에 던진다 유리벽에 닿은 조약돌은 전기에 구워지..